
빳빳한 현찰을 입수하게 된
카린 여사.

좋아라 냅덕 받아들입니다.

이번 임무는 "어린아이"한명을 찾아오라는 것.

앗 실수!

어찌되었던 근처에 악마가 출현한다는
믿거나 말거나의 카더라 통신도 전해줍니다.

이제 어린아이를 구출해주도록 합시다.

진흙투성이가 된 사람들.

몸을 헹구고 가자고 합니다.

역시나 남자인 알은
혼자 떠밀린 신세.


글자크기까지 강조하면서 죽여버리겠다고
얘기하는 카린.

홀로 앉아있으면서 고독을 씹는 알.

상황을 보러 간다고 쓰고 "엿보기"라고 읽는다.

아니! 카린슴가에 털이 나있었다니!


죽음의 저승열차 티켓을
끊어버린 알.


느닷없이 승부를 거는 여인 사라.

그리고 폭풍간지로 나타나는 카린여사.


진짜로 죽여버릴 기세!

이제 세 사람을 상대로 한 엄청난 승부가 시작됩니다.
아 물론, 본인은 에디터 써서 질 이유가 없지요.

결국 패하고 만 카린여사.

위력을 실감했는지 아리스도 바로 기어들어가는데!

충격과 공포를 이기지 못하고
바스러져 간 카린여사.

충격과 공포는 이어지는데...!!!!


악마의 정체는 바로 사라.
남자들을 테스트하면서 자신의 신부감을 관측하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사라또한 같이 끼어들면서 미소녀는 셋으로 불어나는데..!!

알의 당황에도 불구하고 전사 한명 끼워도 괜찮겠다 싶은
카린여사는 당근 환영합니다.



질투심에 사로잡힌 카린여사.

어찌되었던 일감도 없으니 마을이나 돌아다니기로 합니다.



슬슬 뭔가 느껴지지 않음?

드디어 낌새를 챈 일행들.

정체가 뽀록나면서 핀치에 몰린 마크도갈.

결국 꼬리가 밟히고 마는데...




쓸쓸한 남자의 뒷모습.

드디어 들어오는 일감.

엘리자베스 부인의
고양이를 찾아달라는 의뢰가 들어옵니다.




병약하다고 주장하는 카트린느.

알고봤더니 카트린느는 조직의
보스였는데...!!!!

꽁꽁묶어서 보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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