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미드 로스트에 미쳐 살때....
로스트 시즌 4에서 데스몬드와 페니의 전화통화가 그리고 명장면이라고 했지만
(시간을 넘나드는 데스몬드의 능력으로 8년의 시간을 넘어선 페니와의 사랑)
본인은 오히려
"난 같은 시간이란 소재로 이것보다 더 슬프고 아름다운 장면을 보았다"
라는 인식이 들었습니다.
내가 왜 이런생각이 드는지 곰곰히 생각하니 바로 이 에피소드를 보아서 였었군요.
시간의 장난으로 8년이란 세월동안 한여자에 대한 사랑을 포기못한 티티..
그오해로 인해 그를 증오하지만 8년동안 그를 잊을수 업었던 소피아......
시간의 이정표의 주인공은 카린이었지만 개인적으로 시간의 이정표란 제목에
어울리는 커플은 소피아와 티티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8년이란 세월은 절때 짫은 시간이 아닙니다.
기약업는 한사람만을 사랑하기에는 너무나도 외로운 시간이죠.
그런 것인 만큼 8년이란 세월동안 한여자만을 기다린 티티와
그를 잊을래도 잊을수 없었던 소피아와의 진실이 밝혀지는 에피소드가
너무도 감동적으로 느껴졌습니다.
8년의 기다림 어쩌면 드라마나 게임이라 가능할수 있는 소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본인역시 마음 한구석에는 로스트의 데스몬드나 파택2의 티티처럼
한사람을 끝까지 사랑할수 있는 열정을 가지고 싶네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