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파랜드 사가2 - 아리스 구출 이벤트

[리리스복어전후]

'훔쳐본다'를 선택했을시 사라뿐만 아니라 덤탱이로 카린과 아리스가 적으로서 등장하게 됩니다.

게임초반에 레벨을 알에게 몰아주지 않았다면 상당히 힘든 전투..

참고로 전략만 잘 짜면 아리스도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카린이 마법을 쏴대서 문제지..)

PS.....알....목욕하는 걸 훔쳐본대다가 입막음으로 여자까지 쓰러뜨리다니...;;



적의 목적이 처음부터 아리스였었다는 것을 깨달은 카린일행은

라딧슈가 아리스를 목격한 창고로 향하게 됩니다.

창고에 도착하지만 해적왕 듀마의 계락에 걸려 T.T는 바다속으로...



적은 달랑 3마리지만.. 임프의 공격력,방어력이 올라간 상태인데다...

페어리가 옆에서 회복마법을 남발해대서 상당히 짜증...

어떻게든 페어리만 때려죽이면 OK....(사라나, 라딧슈는 거의 도움이 안됩니다;; (몸빵용)



듀마는 아리스를 인질로 잡고 일행의 무기,아이템을 바다속으로 던져버리게 합니다.

아리스의 목숨이 걸렸기때문에 아무런 손도 쓸 수 없는 상황

그때 아리스가 일행만이라도 도망을 가기 위해 힘을 써보지만 듀마의 일격으로 죽음의 위기에.....목숨이 위태로운 아리스..

회복아이템은 바다속에 던져버렸고, 일행중에 회복마법을 쓸 수 있었던건 아리스..

게다가 응급조치을 하기엔 너무 늦은.... 말 그대로 가망이 없는 상태

아무 것도 못하고 아리스가 죽어가는 걸 지켜봐야 한다는 사실에 좌절에 빠진 일행이지만

아리스를 구하기위해 자신의 트라우마를 떨쳐버린 라딧슈는 여태까지 부르지 않았던 노래,가성마법으로 아리스를 구해냅니다.

(T.T는 바다속에 있으면서 바다에 던져버린 일행의 무기,아이템을 회수해주었군요;;;)

[폭군Y]

아하하 .저 훔쳐보기 이벤트 그때당시에도 엄청 웃었던 기억이^^:;

[데우스 발틴]

에잇!! 훔쳐보기 이벤트를 보여주시와요!!!!! 누호!!!!

[WentworthMiller]

훔쳐보기 전에 알외에 장비를 모두 빼버리면 쉽게 이길 수 있죠.

[솔.사이슈교주]

오~ PC판으로는 파랜드 택틱스라죠.. PS1용은 음성까지 지원되나보군요..
캬~ 이거보니까 다시 땡기네요.

[괴물 초장이]

선착장 전투에서 페어리가 플래시 한방에 마비되면 그렇게 기뻤던적이 없었죠;;

[피똥만싸]

플스판으로 파랜드택틱스가 있는걸 처음 알앗네요;;

[쭤뷔]

이펙트도 몇개 달라진게 보이네요 ~

[嵐]

헐!! 카린의 일인칭이.....;;; (남자의 일인칭이잖아!)

[개념이없어요]

1번 이벤트가.. 대충 카린은 변태한테 졌다고 패닉상태에 빠져있는 모습이고..
저 빨간 두건의 여성은 결혼하자고 알에게 청혼한겁니다..ㅡㅡ;;

[개념이없어요]

그리고 2번 이벤트는 적도 매우 적었던데다, 쉽고, 또 좁으니까지 해서 매우 고맙게 여겼던 이벤트..ㅠㅠ
히트블레이드(str up)이펙트도 멋있어지고..
그리고 4번 이벤트에서 라딧슈는 원래 세이렌이라고 해서 노래를 잘 부르는 종족이었는데
고향에서 친구라는 색히들이 음치라고 놀려서 그것때문에 노래 안부르고 있다가
저 이벤트를 시점으로 해서 동료로 들어오게 되는 아주 감동적인 이벤트.
그런데, 막상 초반에는 별로 좋진 않은 라딧슈..ㄱ-

[개념이없어요]

그건 그렇고, 역시 일본의 성우 목소리는 언제나 쩌네요 쩔어..
40대의 라딧슈가 목소리로는 20대도 안되는 아리스보다 더 어려보이다니..
여튼, 추천을 안 찍을 수가 없지요.

[JediKnight]

어쩐지!!!알 목소리가 귀에 익다 했더니 키라였군요!! 허허참..

[[餓 狼]]

우와~ 이거 PS판인가요~ PC판으로 해봤지만 PS판에 음성이 있다니..
사서 다시 해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