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무척 어렵네요. 조작이 단순하면서도 타이밍 맞추기가 아직은 어려워요.
중간중간 나오는 모션연출이 너무 멋지내요.
마치 드래곤볼 파이터즈가 떠오릅니다.
어릴적 (통키, 쯔바사) 이런 멋진모션 연출이 나왔으면 하고 상상만 하곤 했는데 30년이 지나서야 생각했던 연출게임 스포츠가 나온것 같아요 (드래곤볼 파이터즈도 무척 놀람)
즐길요소가 많은것 같은데 한글이었으면 더 좋았을걸 아쉽네요
일본판 영어판 고민하시는 분들 많은것 같은데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영어판이 좀 낫지 않나 싶습니다.
어릴적부터 일본어판으로만 즐겨 일본어가 익숙한 게임이지만 영어가 보기는 더 쉬운것 같아요
저도 잘하지 못한 일본어지만 가타가나 히라가나 읽을 정도만 되는데 가끔 복잡한 이름 같은건 읽기도 어렵거든요. 근데 영어판이라 그런지 그다지 복잡하게 느껴지진 않더라구요
만일 시작한다면 튜토리얼부터 연습하세요.
원래 귀찮아서 튜토리얼은 그냥 넘기는데 츠바사는 필수네요
일단 시작하자마자 공격, 수비, 패스 부터 연습했는데 실제 게임에 들어가면 써먹질못하고 있습니다
좀 더 연습이 필요할듯.
튜토리얼하느라 2시간밖에 못했지만 연출 하나만으로도 기쁘네요. 오늘은 대전을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