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가장 재미있는 시리즈는 무엇일까요?

[이놀라]

안녕하세요.

기존 NDS시절에 세계수 1,2를 조금 끄적거렸지만 언어의 압박으로 엔딩까지는 못봤었는데요.

마침 3DS로는 한글정발된 타이틀이 많아 다시 한번 잡아보려고 합니다.

신세계수 시리즈, 본가 시리즈, 그리고 페르소나 Q까지 있는데 어떤게 가장 재미있을까요?

NDS세계수를 했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시스템은 잘 알고 있습니다.

추천해주시면 무척 감사하겠습니다 ^^

[404에러]

1이 압도적입니다.
5층의 충격을 이길수가없엇어요 후속작들이 ㅜㅜ

[이놀라]

신세계수1 말씀이신가요? 예전 DS의 1을 이제와서 다시 즐기긴 그렇고...그 후로 나온 작품들보다 1이 낫다는 말씀이시죠?

[꾸오]

저는 3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샤가아넬]

4, 신1, 신2, 5만 해봤는데 이 중에선 4가 제일 좋았네요.

[Zeroサマ]

스토리는 1, 게임 시스템은 3, 미궁은 4가 좋았어요...
다만 3, 4는 항해랑 기구때문에 미궁 층수가 줄어서... 그런면에서 이번작에 다시 계층별 5층 된 건 환영합니다. ㅎㅎ

[Toolkas]

1편부터 계속 해왔는데, 4가 제일 좋았어요.

[나마]

솔직히 넘버링 시리즈는 다 좋아합니다;;;
굳이 뽑으라고 하면 3를 정말 재미있게 한 것 같아요!

[딸신강림]

개인적으로 미궁은 ds용 1편이 가장 재미있었던거같네요.
언어의압박은 당시 사귀던 일본여친이 도와줘서 엄청 하드하게 게임했었어요.
하드하게 플레이하는거 좋아하신다면 1편 다시 해보심을 권합니다 ㅎㅎ
미궁은 신세계수미궁까지 합해서 모두 해본 입장에서본다면...
갈수록 난이도가 쉬워지는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AceaOfIvalia]

게임적인 재미는 개인적으로 3편 (시리즈 중 최다보스), 반전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의 1편 (신 세계수는 아닙니다. 얘는 그 반전을 그냥 대놓고 까버려서). 커스터마이징의 재미는 3편이나 SSQ2. 던젼 탐험은 5편... 이렇게 뽑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