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음..... 불굴의 우쓰거드가 아니었습니다.

[구라湯]

우쓰거드가 아니라 동료모드로 추가된 npc 였더군요.

책장을 뒤져보니 그 때 받은 아들넘 손봐달라는 편지가 있더군요.

편지내용상 확인이 되었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장소가 같아서 혼동 한 듯.... ㅋ

혹시 제 글을 보고 뜬금없이 우쓰거드를 두드려 패는 유저가 있을가봐 정정합니다. ㅋㅋㅋ

우쓰거드 알고보면 운이 없는 앤데 이유없이 얻어맞기까지 하면....

말이 나와서 그런데

그녀는 왠일인지 다른 npc들 보단 걸음걸이가 빠른 것 같더군요.

화이트런 근처를 잘 싸돌아 다니는 듯 합니다.

자주 목격되더군요. 싸움은 그냥저냥인 듯 ㅋ

[DreadKnight666]

설정상 캠패니언 입단 테스트때 상대를 죽여버리는 바람에 추방당한 케릭이죠. 덕분에 주먹질 쌈 한판 뜨고나면 동료로 삼을 수 있고 결혼도 가능합니다.
우스거드의 집은 술취한 사냥꾼 앞의 길을 따라 성벽 넘어가면 있는 곳인데 만약 이케랑 결혼을 했다면 바로 집도 생기는 셈이죠.

[구라湯]

거세보이긴 해도 '준비된 신부'라는..... 음..... 시세로를 처음 언급하는 것도 우쓰거드죠 아마, 그러고 보면 나름 비중있는 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