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이 커리어 스태미너 시스템이 별로인거 같은데...

[ㅌㅍㅅ]

한 대회 결승까지 갔다치면 스태미너 앵꼬나서 다음달 강제 휴식행 아닌가요?

달 넘어갈때 자동으로 얼마 정도 체력 채워주든가 해야지

사실상 1년에 대회 6번 나가라는 소리 같은데 이게 맞는 건지

[gundam0087]

별로인 것 맞습니다. 피로도 개념이 있는데 더 얼척없는 것은 단지 경기를 위해 대륙간 이동만 해도 체력이 깎인다는 겁니다.

커리어 하다보면 해결책이 있기는 있습니다. 각 대륙에 있는 집을 사면 그 대륙에서 하는 경기는 체력 회복이 용이합니다.(호텔보다는 자택이 피로가 더 풀린다나 어쩐다나) 또 뉴욕에 있는 집을 사서 그 달 트레이닝과 이벤트를 마치면 15% 체력 추가 회복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체력 75%인 상태에서 메이저대회에 참가하면 경기 중 체력 부족으로 부상 위험이 생기죠. 그 때 뉴욕 집 버프 받으면 90%까지 회복 가능합니다. 운 좋게 그 대륙에서 경기가 열리면 90% 체력 상태로 참가 가능하죠. 그럼 어찌 어찌 할 만 해집니다.

현실적인 체력 시스템이라는 명목으로 유저를 짜증나게 만드는 아주 별로인 시스템이죠.

[ㅌㅍㅅ]

아 집을 살수 있는 컨텐츠가 있는지 몰랐네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