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월드투어 랭킹 Grade 기준 30위권 진입했습니다.
Grade 22로 현재 월드투어 랭킹 29위입니다.
Grade 20 넘어가니까, 올리기가 쉽지가 않네요.
이기면, 조금 오르고, 지면 팍팍 떨어지니...
Grade 20 넘어가는 상대하고 붙으면, 매 게임마다, 한 포인트 한 포인트
싸움이 장난이 아니네요. 실제 테니스처럼 브레이크를 하느냐, 당하느냐에 따라서
거의 승부가 결정납니다.
샷의 종류에 따른 활용도에 대해서 의문이 있으신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그냥 제가 생각하는 TIP 입니다.
1. 컨트롤샷이냐 파워샷이냐보다는 퍼펙트샷이냐 아니냐가 중요합니다.
퍼펙트 샷 연습이 필요합니다. 퍼펙트 샷이면, 랠리를 끝낼 수 있는 상황에서,
타이밍을 놓쳐서, 굿샷이나, too soon, too late 샷을 치게 되면, 상대방을 몰고 있는
상황에 있었더라도, 상황이 역전되어 오히려, 몰리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아카데미에서 보면, 캐릭이 샷을 치려고, 움직이기 시작할 때가 퍼펙트 타이밍이라고
나오는데, 저는 캐릭의 움직임을 보고 타이밍을 맞출려면, 잘 못 맞추겠더군요.
공이 바운드 되는 것을 보고, 맞춰볼려고도 했었는데, 역시 잘 못 맞추겠더군요.
그래서, 그냥 저는 감으로 맞춰서 합니다.
연습구장에서 연습해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퍼펙트 샷 연습이 필요한 것이, 샷이 어떤 속도로 날아오느냐, (빠르냐 or 느리냐)
샷의 종류가 어떤 것이냐, (탑스핀샷 or 플랫샷)
공이 바운드 되는 높이( 높으냐 or 낮으냐)
에 따라 전부 타이밍이 다릅니다.
랠리를 마무리 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타이밍이 틀어지면, 랠리를 마무리 하기 힘들고
반대로 몰리던 상황에서도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퍼펙트 샷 한방이면, 상황을 역전
시킬 수 있습니다.
퍼펙트 샷은 상대방이 치기 어려운 각으로 공을 강하게 날리게 되고,
동시에 퍼펙트 타이밍으로 쳐진 볼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타이밍을 맞추기 힘들게
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실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들어가면, 거의 한타 한타가 퍼펙트 타이밍 싸움입니다. 퍼펙트 타이밍이냐
아니냐에 따라, 한 점 한 점이 갈리고, 승부가 갈립니다.
2. 컨트롤 샷과 파워샷의 활용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 경우에는 파워샷이 더 좋은 것 같아서 게이지를 채울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컨트롤 샷을 거의 쓰지 않습니다.
거의 파워샷으로 많이 치는 편입니다.
빠른 서브를 리턴할 때나, 아주 몰려서 공을 쫒아 가기 힘든 경우에만
컨트롤 샷을 씁니다.
3. 샷의 종류에 따른 활용도
플랫샷 - 저의 경우 찬스볼 상황, 즉 파워샷 게이지를 만땅 채울만한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 많이 활용합니다.
탑스핀샷에 비해서 공이 강하고 빠르기 때문에, 마무리하기 좋습니다.
상대캐릭으로 부터 먼 방향으로 다운 더 라인이나, 크로스로 칠 때
마무리가 잘 되는 편이고, 역크로스로 치면, 각이 크지 않아서
상대방에게 찬스를 헌납할 수 있으므로, 역크로스는 치지 않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특정 스킬이 없는 상황에서 플랫샷은 반응이 느리고,
공이 락온되는 범위가 짧기 때문에,
서브 리턴시에나, 랠리에서 몰리고 있는 수비상황에서는 쓰지 않습니다.
탑스핀샷 - 주로 공격시에 많이 활용합니다.
적당히 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퍼펙트 타이밍 탑스핀샷으로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 공을 따라가기 힘든 경우에는
잘 쓰지 않습니다. 이 경우에는 타이밍을 맞추기도 힘들고,
타이밍을 맞춰도, 공이 어리버리 넘어가서, 찬스를 주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 경우에 타이밍이 틀어지면, 아웃되는 경우가 많으니,
완전 몰리는 상황에서는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슬라이스샷 - 바로 위의 완전 몰리는 경우에 많이 사용합니다. 완전 몰리는 상황에서,
상황을 역전시키기는 힘들지만, 슬라이스샷의 경우 타이밍이 틀어져도,
아웃되는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에, 일단 어떻게든 넘기기 위해 많이
씁니다. 슬라이스샷은 공이 낮아서, 타이밍 맞추기가 약간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에 수비시에 많이 활용합니다.
공격시에도 활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어떻게 설명하기가 좀
어렵네요. 온라인 들어가시면, 공격시에도 슬라이스를 꽤 잘 활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직접 붙어보시면, 어떻게 활용하는지 아실 수
있을 듯 합니다.
Grade 22로 현재 월드투어 랭킹 29위입니다.
Grade 20 넘어가니까, 올리기가 쉽지가 않네요.
이기면, 조금 오르고, 지면 팍팍 떨어지니...
Grade 20 넘어가는 상대하고 붙으면, 매 게임마다, 한 포인트 한 포인트
싸움이 장난이 아니네요. 실제 테니스처럼 브레이크를 하느냐, 당하느냐에 따라서
거의 승부가 결정납니다.
샷의 종류에 따른 활용도에 대해서 의문이 있으신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그냥 제가 생각하는 TIP 입니다.
1. 컨트롤샷이냐 파워샷이냐보다는 퍼펙트샷이냐 아니냐가 중요합니다.
퍼펙트 샷 연습이 필요합니다. 퍼펙트 샷이면, 랠리를 끝낼 수 있는 상황에서,
타이밍을 놓쳐서, 굿샷이나, too soon, too late 샷을 치게 되면, 상대방을 몰고 있는
상황에 있었더라도, 상황이 역전되어 오히려, 몰리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아카데미에서 보면, 캐릭이 샷을 치려고, 움직이기 시작할 때가 퍼펙트 타이밍이라고
나오는데, 저는 캐릭의 움직임을 보고 타이밍을 맞출려면, 잘 못 맞추겠더군요.
공이 바운드 되는 것을 보고, 맞춰볼려고도 했었는데, 역시 잘 못 맞추겠더군요.
그래서, 그냥 저는 감으로 맞춰서 합니다.
연습구장에서 연습해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퍼펙트 샷 연습이 필요한 것이, 샷이 어떤 속도로 날아오느냐, (빠르냐 or 느리냐)
샷의 종류가 어떤 것이냐, (탑스핀샷 or 플랫샷)
공이 바운드 되는 높이( 높으냐 or 낮으냐)
에 따라 전부 타이밍이 다릅니다.
랠리를 마무리 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타이밍이 틀어지면, 랠리를 마무리 하기 힘들고
반대로 몰리던 상황에서도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퍼펙트 샷 한방이면, 상황을 역전
시킬 수 있습니다.
퍼펙트 샷은 상대방이 치기 어려운 각으로 공을 강하게 날리게 되고,
동시에 퍼펙트 타이밍으로 쳐진 볼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타이밍을 맞추기 힘들게
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실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들어가면, 거의 한타 한타가 퍼펙트 타이밍 싸움입니다. 퍼펙트 타이밍이냐
아니냐에 따라, 한 점 한 점이 갈리고, 승부가 갈립니다.
2. 컨트롤 샷과 파워샷의 활용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 경우에는 파워샷이 더 좋은 것 같아서 게이지를 채울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컨트롤 샷을 거의 쓰지 않습니다.
거의 파워샷으로 많이 치는 편입니다.
빠른 서브를 리턴할 때나, 아주 몰려서 공을 쫒아 가기 힘든 경우에만
컨트롤 샷을 씁니다.
3. 샷의 종류에 따른 활용도
플랫샷 - 저의 경우 찬스볼 상황, 즉 파워샷 게이지를 만땅 채울만한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 많이 활용합니다.
탑스핀샷에 비해서 공이 강하고 빠르기 때문에, 마무리하기 좋습니다.
상대캐릭으로 부터 먼 방향으로 다운 더 라인이나, 크로스로 칠 때
마무리가 잘 되는 편이고, 역크로스로 치면, 각이 크지 않아서
상대방에게 찬스를 헌납할 수 있으므로, 역크로스는 치지 않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특정 스킬이 없는 상황에서 플랫샷은 반응이 느리고,
공이 락온되는 범위가 짧기 때문에,
서브 리턴시에나, 랠리에서 몰리고 있는 수비상황에서는 쓰지 않습니다.
탑스핀샷 - 주로 공격시에 많이 활용합니다.
적당히 몰리고 있는 상황에서
퍼펙트 타이밍 탑스핀샷으로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 공을 따라가기 힘든 경우에는
잘 쓰지 않습니다. 이 경우에는 타이밍을 맞추기도 힘들고,
타이밍을 맞춰도, 공이 어리버리 넘어가서, 찬스를 주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 경우에 타이밍이 틀어지면, 아웃되는 경우가 많으니,
완전 몰리는 상황에서는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슬라이스샷 - 바로 위의 완전 몰리는 경우에 많이 사용합니다. 완전 몰리는 상황에서,
상황을 역전시키기는 힘들지만, 슬라이스샷의 경우 타이밍이 틀어져도,
아웃되는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에, 일단 어떻게든 넘기기 위해 많이
씁니다. 슬라이스샷은 공이 낮아서, 타이밍 맞추기가 약간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에 수비시에 많이 활용합니다.
공격시에도 활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어떻게 설명하기가 좀
어렵네요. 온라인 들어가시면, 공격시에도 슬라이스를 꽤 잘 활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직접 붙어보시면, 어떻게 활용하는지 아실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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