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킹 오브 더 코트로 컴터와 열 연습

[No1당쇠]

킹 오브 더 코트모드 베리하드로 열 연습하다 보니 잘 맞는 캐릭이 각각 있더군요.
조코비치로 베리 하드로 드뎌 킹에 등극하고 커리어모드로 캐릭을 키우고 있습니다.
나에게 알맞는 조코비치와 같은 특성으로 키우면 커리어에서도 잘 클듯한 느낌이 드는 군요..

몇일 탑스핀을 하면서 치는 타이밍의 중요성과 별로 생각 안했던 컨트롤 샷의 중요성이 크게 보이는 군요.. 다른 것보다 정확한 타이밍으로 컨트롤 샷을 날리면 정말 좋은 찬스가 많이 나옵니다. 일단 컨트롤 샷은 각이 커서 상대방의 사이드 움직임을 크게 해줄 수 있으니 말이죠.. 대신 타이밍이 안좋으면 난타 당할 가능성이 좀 있는게 흠이긴 컨트롤 샷 타이밍 연습만 잘 되있으면 베리하드도 공략이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또 서브권이 있을 때는 어드밴스 서브를 이용하세요 정말 강력한 서브가 구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선수마다 특성을 잘 파악해야하는데 처음에 앤디 머래이 같은 베이스라인 컨트롤러 같은 경우는 구석구석 정말 잘때려서 많이 해매게 되더군요.. 대신 대각으로 때리는 비율이 타 선수에 비해서 굉장히 높은 점을 가만해서 경기를 하면 어느 정도 상쇄가 되긴 합니다. 그리고 너무 대비해서 미리 움직이면 역동작을 잘 이용하기 때문에 무조건 움직임을 가지면 안될 것 같습니다.

넷플레이는 연습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올라운더로 키우기에는 부담이 좀 있어서..ㅠㅠ 역시 연습만이 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