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 포기..

[호르키나]

이게임 포기했습니다. ㅠ_ㅠ

웬지 유난히 저에게 난이도가 높네요.

커리어모드 하다가 열받아서 패드 집어던지고 싶은적이 수십번..

결국 포기했습니다. 아 인물 제작도 깔끔하고 해서 느낌은 참좋았는데 흑흑

[홀리돌]

1은 안해보셨는지?? 저도 처음엔 어려웠는데 좀 하다보면 1하던 때 느낌이 살아나던데...좀 어렵지만 위치선정(개인적으로 가장중요)하고 공 의도하는 곳으로 잘 쏘는 연습..즉 트레이닝만 잘 받으면 그다지 안어렵던데...전 어제 첨으로..금별 3개랑 은별 중간정도로 사라포바..및...10위권 잡아봤습니다...비록 우승은 못했지만...ㅎㅎ 하여간 1에 비해 기술도 다양하고....긴장감 압박이 심해서 재미있던데..단지...빨리 정신적으로 지치는 느낌.

[빨간눈]

전 호르키나님 이해 되는데요.. 1편하셨거나.. 이런겜 익숙하신분은 잼있겠지만..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스포츠겜도 별로아하는 사람들이 하기엔 이겜은 너무 너무 어렵습니다.. 저곳으로 공을 보내면 되겠다 생각은해도.. 그쪽으로 공이 안가거나 가더라도 아웃이면..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고 계속 아웃이면 패드 던져버리고 싶을정도로 손떨림니다.. 완전 인내심 테스트겜입니다... 성질죽이고 한판 한판 진행하고 있지만.. 언제 폭발해버릴지..ㅡㅡ

[Sunnydragon7412]

컴의 패턴을 빨리 아는게 관건이더군요... 상대가 서브리턴을 이번게임에선 어느쪽으로 한다라던지...서브는 RT서브를 넣는지 그냥 게이지 서브를 넣지 이런부분을 알고 대응하시면 좀더 쉽게 이끌어 가실수 있는데...좀 더 재미를 느끼고 가시죠~~~

[호르키나]

1편은 안해봤고요..테니스게임은 버추얼 테니스 초기에 조금..
게임자체는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분위기라던가.. 시스템이라던가..다만
뭔가 실력을 차근차근 밟아나간다기보다는..처음부터 너무많은것을
요구한다고 할까.. 세이프 서브도 맥스로 잘 못넣는데
리스크 게이지 맞추는건 정말 ㅠ_ㅠ
다 떠나서 테니스 라는 게임 형식 자체가 너무 사람을 피곤하게 해요 흑흑
게임 자체가 안맞는다기보다는 테니스라는 소재 자체가 안맞는듯
그래픽이나 환경을 즐기면서 한다기보다 일단 게임시작하면 공밖에 눈에
안들어고.. 눈 시뻘개져서는 X팔 X팔 섞어가면서 하게된다는..
아뭏든 저보다 잘 플레이 해주실 분을 위해 용산 단골가게에 방출 예정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