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장 이후부터는 전개가 빨라지면서 엔딩 금방 봤네요
서브퀘스트랑 선인장씨 정령의 보금자리 및 10장 스토리까지 깼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 했네요 너무 재미있게 했습니다
엔딩 스포 당하고 히나 죽는거 알고 있었는데도 마지막 발이 늙어 죽어
다시 마나의 나무로 돌아가 히나를 만나는게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BGM도 너무 좋았어요 (근데 왜 히나가 여신이죠??)
발이 성검으로 마나의 아이들이
영혼을 받치지 않는 세상을 만들었고 엔딩 크레딧 보면 카리나와 줄리는 여행을
파르미나는 왕인 동생 보좌를 모틀레아는 달의 마을 재건을 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발은 티아나 마을에서 안비추더라고요 마지막도 주민들이 보는 가운데
숨을 걷었는데 줄리는 거의 엘프고 용족 카리나는 수명이 인간보다
길다고 하는데 마지막에 왜 안나온건지 의아 했습니다 그래도
같이 여행 했던 지인인데ㅠㅠㅠㅠ 엔딩을 더 극적으로 만들려는 제작진들 설정인지
하드나 베리 하드로 한번 더 깨야 할 것 같습니다 엔딩에 여운이 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