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발은 근거리딜러로 키울것인지, 탱커로 키울것인지에 따라 방향이 갈립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군의 크리티컬을 올려주는 모틀레아와 힐러 줄리는 필수편성이라 생각하기에 어떤 포지션이든 파르미나와 자리경쟁을 하게 될것입니다.
물리딜러형으로 육성하려면 우선 엘리먼트보드는 룬나이트->소드마스터->듀얼리스트 순으로 찍는걸 추천드리구요, 룬나이트와 소드마스터를 끝까지 찍었다면 기본클래스로 바꿔주세요. 그리고 다른 클래스에서 세이버 마법들을 더 배워줍니다. +까지는 안찍으셔도 되요 +세이버의 효과는 세이버의 대상을 아군 전체로 한다가 전부인데 룬나이트 패시브중에 세이버 전체화가 따로 있습니다
딜러형 발은 그냥 세이버마법이 밥줄입니다. 약점속성을 찌를수도 있고, 모든 속성을 반감으로 받는 적의 경우에는 소드마스터쪽에 속성내성 무시 패시브가 있어서 단순한 공격력 1.5배상승 자버프기로 작용하죠.
탱커형은 이지스->팔라딘 순으로 찍어주시고 어빌리티 씨앗 도발을 장착한 뒤 방패강화로 버텨주는게 좋습니다. 물몸인 모틀레아나 파르미나가 마음놓고 딜할 시간을 벌어줍니다.
카리나
정말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전 캐릭터들중 입지가 가장 좁습니다. 그냥 애정으로 키운다면 쓸만한 수준
하지만 사용한다면 버퍼/디버퍼 역할을 수행하면서 힐라이트 스킬도 보유하고있어 회복도 어느정도 된다는게 장점입니다
만약 3R에 있는 노퓨쳐 난이도가 추가된다면 각광받을것 같네요 노퓨쳐는 힐러 편성하느니 그 자리에 버퍼/디버퍼나 딜러 하나 더 놓고 때려잡는게 더 유리하거든요
만약에 쓰신다면 강화 기본클래스 해금 전에는 클래스들중 딜 제일 잘나오는 갓핸드를 추천합니다
모틀레아
일단 확신의 최강 물리딜러이고, 얘는 가야할길이 딱 정해져있습니다
추천 클래스는 엘리먼트보드 한줄 완성 전까진 무조건 아군의 크리티컬을 올리는 나이트블레이드구요
나중에 기본클래스 키울때 엘리먼트 보드는 나이트블레이드->방랑자 순서대로 세팅하는걸로 딱 정해져있습니다
나이트블레이드는 자체 크리티컬 확률/데미지가 올라가고 방랑자에는 아군 크리율을 30%나 올려주는게 있거든요
얘도 발처럼 특수공격이 굉장히 고성능입니다. 특히 도 특수공격 차지는 데빌메이크라이의 팔달라 선생 저지먼트컷을 연상케 하는 간지나는 모션과 간지에 걸맞는 데미지를 자랑합니다. 주력기죠.
일단 크리티컬을 올려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얘도 필수 편성이라 봅니다.
파르미나
일단 얘는 예쁩니다. 그리고 마법공격 성능이 매우 좋습니다.
엘리먼트보드 완성 전 클래스는 무조건 메이거스입니다. 클래스 패시브 어빌리티가 정말 안좋지만 깡 스탯 마법공격력이 제일 높고, 유일하게 쓸만한 패시브 어빌리티가 캐스팅중 피격되어도 경직되지 않게 해주는 효과를 지녔습니다. 에인션트까지만 배우세요. 에인션트 뒤에있는 3개 패시브가 최다 체력이 줄어들어야 발생하는 효과라 쓸모없습니다.
엘리먼트보드가 제일 빡빡한데 일단 메이거스를 고른 상태에서 속성별 상급 마법까지 다 배워주시고 그랑디비나부터 먼저 완성시켜줍니다. 그리고 룬마스터를 찍어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모틀레아와 줄리는 필수 편성이라 보기 때문에 남은 한자리를 놓고 발과 경쟁할꺼같습니다
줄리
노퓨쳐 난이도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난이도가 노퓨쳐가 아닌 이상 파티에 무조건 들어갑니다
우선 이녀석의 목표는 엘리먼트보드를 비숍->세이지 순서대로 완성시키는 겁니다
완성 전까지 클래스는 무조건 비숍으로 합니다
비숍과 세이지 2줄 모두 끝까지 찍으셨다면 바로 기본클래스로 바꾸시고, 클래스 어빌리티에 비숍과 세이지의 패시브 어빌리티를 모두 넣어줍니다
이후의 목표는 스칼러에게서 힐워터+를 가져오는것과, 네크로맨서에게서 디버프스킬을 가져오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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