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회차 들어서 가장 무서웠던 이벤트(스포)

[빛의나선율]

여우님의 제물 놀이?? 였던거 같은데...

2회차와서 중학교가 가장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1회차때도 젤 긴장하면서 했던 파트 중 하나인데 처음하는 기분으로 진행했네요ㅠㅠ

무엇보다 등장인물들의 최후(?) 가 정확히 적혀있어 소름...

근데 사치에는 누구더라;;; 누군데 엄마랑 똑같이 암으로ㅠ

코토유키는 딱봐도 여우가면 같구요.

근데 이 이벤트는 그냥 쪽지얻고 끝인가요?? 의자랑 해부모형 위치 바뀌는거 말곤 딱히 변화가 없던데..

그나저나 영도 이벤트는 영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여우신앙에 대한 진실이 더 흥미진진하네요.

사이비라니..역시 사일런트 힐 시리즈에서 종교는 다 제정신이 아닌 인간들만

등장하는 터라 어느정도 예상은 되긴 했습니다만..

아무튼 생각보다 흥미진진한 2회차라 지루하지가 않네요. 진실이 점점 궁금해집니다.

[pomni]

사치에는 고토유키의 엄마입니다

[빛의나선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