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령[제로] 게임을 접한 것은 2010년 여름 이었습니다.
월식이후 진홍의나비도 해보고 공략가이드 책도 해외서적으로 구입할정도로 재밌었고
4편-->2편(리메이크)-->3편-->5편 순으로 했네요
시간이 지나 월식의가면 리마스터를 해보게 되어서 좋긴한데
제가 옛날만큼 순수한 열정의 느낌은 없는거 같습니다.
게다가 5편 이후로 야릇한 게임이라는 이미지로 변질이 되어서 실망스럽습니다. 초심을 잃은게 아닌가 할 정도로.
5편 누레가라스의무녀 커뮤니티에 가보시면 온통 거의 야짤입니다. 전투도 전체적으로 가볍고 5편 캐릭터 에게 정이 안갑니다. 스토리나 게임 시스템이 약간 변경된점은 좋습니다.
이 게임은 미소녀 야겜이 아닙니다. 정통적인 배경과 시대적 사고와 스토리로 귀신들을 성불시키면서 카메라를 성장시키고 스토리를 이해하고 캐릭터의 감정에 약간 이입하며 엔딩까지 도달하여 명곡을 듣는 그런 게임입니다.
주관적 로드 맵
최근에는 령제로 IP를 살릴려는 모습에 보기 좋습니다.
이 대로만 간다면 다음은 진홍의나비 리마스터 --> 1편 3편 리메이크 --> 신작 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작의 경우[주관적]
아이디어가 더 이상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1. 프리퀄 아소박사의 젊을때 이야기로 사영기의 비화 스토리
2. 완전 새로운 스토리와 캐릭터로 시대적 배경을 2000년대 초반으로 한다.
3. 아소 미사키가 주연으로 나오는 이야기
4. 모든 역대 시리즈 주인공들의 재집합 하여 이어가 통합되는 이야기? 각자 다른 무대에서 (루카는 2편 마을) (유리는 1편 사당) (레이는 농월도) (2편주인공은 히카미산)_역대급 플탐 세미 오픈월드 + 해당 지역 보스와 전투 루카는 사에와 전투, 쌍둥이자매는 오우세와 전투, 레이는 사쿠야와 전투
5. 히나사키 미우의 후속 이야기
(IP보기클릭)39.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