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판 갓오브워를 얼마전에 엔딩봤습니다.
이전에 한번 도전했다 접은 겜이었던지라 다시 시작하는데 좀 망설였는데
의외로 이번엔 되게 재밌어서 쭈욱 잘 달렸네요~
웬만큼 즐길거 즐기다가 이제 라그나로크로 가자! 해서 지금 진행중인데
이전작만큼의 신선함은 당연히 떨어질수밖에 없지만 이것도 충분히 재밌는데
왜 평이 이전작만 못하지? 싶었습니다.
근데 철의 숲 플레이해보고 알았네요..
와.. 이 구간 피로도도 높은데다가 시간끌고 지루하고..
어두운 동굴에서 둥지4곳 찾는것도 짜증나서 하던 부분에서 세이브하고 그냥 다음날부터 진행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3시간 혹은 그 이상 잡혀있던거 같은데 겨우 집으로 돌아오는 부분까지 진행하고
크레토스랑 조우하고 플레이할수 있게 되는 시점에서 진짜 너무 반가웠네요 ㅠㅠ
이거 나만 이런가? 해서 게시판 한번 검색해봤더니
철의 숲 얘기는 이미 많네요 ㅋ
와.. 이 파트는 다시 하라고 하면 진짜 싫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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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재미가 좀 떨어지네요 ㅠㅠ | 24.07.12 2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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