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땐 약속이 잡혀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스위치켜고 달렸습니다
고고제비꽃이랑 요리만들기 때문에 항상 조라마을에서 저장하고 마무리하는데 오늘은 미파 할거니까 가기전에 시드랑 투샷
퍼즐도 별다른거 없이 아이스메이커 잘쓰는거 그거 하나뿐이어서 스트레스 없이 무난하게 클리어
확실히 어제 우르보사 분노 업그레이드 해놓으니까 커스 가논은 훨씬 쉬웠습니다 1페때 어떻게든 넘기고 2페는 그냥 딜찍누
맥스두리안으로 노란하트 올리기 시작한 이후로 미파 부활은 한번도 못봤는데, 일격검 챌린지에서도 능력봉인되니 그거도 못보고
다르케르 노래는....솔직히 퍼즐이 너무 쉬웠습니다
방염복 불꽃무효 올려두긴 했어도, 맨날 갑옷과 하의만 입고 투구는 뮤주라 가면 고정이다 보니 한번도 효과 못봤는데
불꽃퍼즐 도배된 다르케르 사당은 야숨하면서 사당으로 이렇게 날먹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그냥 걸어가면 되는 수준으로 끝
일격검 깨고서 한숨밖에 안나왔는데 그거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니 뭔가 편하네요
그와중에 방염물약 다 바르고서 만약 안발랐으면 새구이 드립 칠려던 카시와가 웃겨서 찍엇습니다
영걸버프 능력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오토바이를 구하기 위한 최후의 사당만 남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애증의 일격검 볼때마다 진짜 저거 부숴버리고 싶네요
오늘의 야숨은 여기서 끝. 추가 사당은 수요일 저녁이나 목요일 연휴 시작부터 하고 추석 끝날즘엔 엔딩한번 볼듯.
진짜 끝이 점점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