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발표한 2분기 로드맵에서 스토커 트릴로지 버전에 대한 차세대 업데이트가 있다는 소식과 함께 높은 확률로 공식 한글화 해줄거 같은 PC 버전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콘솔버전 할인 들어갔길래 참지 못하고 그냥 구매했습니다. 현재 조금씩 해서 1편을 20시간 가까이하고 있는데 예전에 PC로 할 때는 스토리는 기억조차 안나고 그저 재밌게 플레이했다는 것만 기억하지 지금에 와서야 해보니 불편한 게 한둘이 아니긴 하네요. 2편이 편의성 엄청나게 좋아진 거였습니다. 그래도 콘솔 버전으로 컨버팅 하면서 가장 걱정했던 게 인터페이스 조작감이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할만합니다.
하여튼 3부작을 도전과제 만점을 다 따려고 했던 생각은 일단 접고 3편 연달아 메인 스토리 위주로 밀어서 엔딩만 보고 추후에 차세대 업데이트하게 되면 그땐 제대로 해보려고 합니다. 그나저나 2편의 어디 지역으로 가든 로딩 화면이 없고 전체 지도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한 게 얼마나 좋은 건지 1편을 하다 보니 확 오네요. 어우~너무 불편해요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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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pc버전 할때는 버그가 좀 많았던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콘솔버전은 의외로 멀쩡한데요? 하긴 시간이 시간이니만큼 당연한거지만 다만 플레이시간이 생각보다 짧긴 짧더라고요. 24시만에 클리어 한거 같습니다. | 25.04.27 1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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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1편 인터페이스가 불편하죠. 그래도 예전에 한번 해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크게 불편함 없이 엔딩을 보긴 봤습니다. 나머지 2편,3편을 해야 하는데 다른 게임들을 하고 있어서 아마도 올해 여름휴가때나 플레이 할 거 같네요. | 25.06.12 19: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