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분명 각각 지역들을 다 돈거 같은데 완료 되지 않아서 버그라고 생각해 다음 패치때 고쳐지겠지 하고 포기한 "존은 내 손바닥 안에"라는 도전과제는 지역은 총 22 지역을 다 돌면 딸 수 있는 도전과제입니다. 문제는 사전에 확인 안 하면 그대로 엔딩을 보게 되는 지나치기 쉬운 도전과제입니다. 바로 초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와 철의 숲 지역 때문인데 다른 지역과 다르게 범위가 좁아서 해당 지역에 제대로 도착해야 뜹니다.
초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지역은 초록색 마커가 있는 장소(죽음의 다리)로 제대로 가셔야 지도에 뜹니다. 1회차 엔딩을 볼 때 분명 제대로 다 돌았는데 왜 도전과제 완료 뜨지 않나 했더니만 이 장소 때문에 뜨지 않은 거였습니다. 한눈에 봐도 먹을만한 게 없어 보이고 철조망으로 쳐져 있어 갈 이유가 없는 장소로 봤는데 이거 참....
또 하나인 다른 지역인 철의 숲은 벽 쪽(철의 숲 관문)으로 끝까지 가야 뜹니다. 이 장소도 의외로 놓치기 쉬운 장소이기도 하죠. 참고로 22 지역을 다 돌았다고 바로 도전과제 완료라고 뜨지 않을 수 있는데요 대충 1분 정도 기다리시면 도전과제 완료라고 뜰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분명 찍었는데 왜 안뜨지 했더니만 1분 정도 기다리니깐 그제야 뜨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