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재미는 100시간이 증명해줍니다.
처음부터 엔딩까지 스토리 보는 재미와 초필살기로 순삭시키는 재미로 몹들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잡았구요. 평가는 엔딩보고 하고 싶어서 참았습니다.
전혀 돈 아깝지 않았고 스토리가 미쳤네요ㅋㅋ
그리고 유툽으로 스토리 보라는것과 직접 해보면서 느끼는건 많이 다른다고 생각됩니다. 저처럼 스토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너무 재미있게 해서 자질구리한 버그 말고는 까고싶지는 않네요. 다만 아쉬운건 이 다음 작품은 분명 보안해서 잘 나올거란 생각에 기대를 하고 싶었으나 팀이 해체가 되어 너무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소장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한정 구매 예정이고 다들 퀄이 지금 시대에 비해 개발기간에 비해 아쉽다고 느낄 수 있지만 저처럼 이 게임을 끝까지 다하고 명작이라 해보고 느끼는분들 분명 계실거라 꼭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스위치 SRPG중 저는 풍화설월 누르고 창세기전에 한표 더 주고 싶네요. 진행방식과 스토리 그리고 복잡하지 않고 쉬운 진행 방식이 더 좋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차가 있음)
한달간 너무 즐거웠고 언젠가는 다음작품이 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들 기대가 크셨는지 초반에 욕이 많았지만 막상해보니 저는 기대를 아예 안했던 작품이라 그런지 그정도는 아니라 생각하니 더 맘이 아프네요. (개인적으로 버그로인해 진행불가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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