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노멀 엔딩 본 후 마닌 진행중입니다.

[carrot21]

노멀기준으로 게임은 확실히 재밌긴 하네요...

그런데 이걸 닌가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 않나요?;;;

전 그냥 플래티넘 액션 게임이라는 생각만 듭니다만...

근데 황당한건 전반적인 시스템은 플래티넘 액션게임하고 유사한데 액션의 기반이 되는 동작 중 캔슬 불가는 또 닌가에서 가져오는 바람에 알면서도 피격당하는 일이 많네요;;

플래티넘 게임이었으면 공격모션중에 끊고 바로 회피하거나 했을건데 그게 안되니 일단 맞거나 마닌이면 게임오버되거나 하다보니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계속 생기는군요.

일단 전투자체는 재밌어서 계속 하기는 하는데.. 아쉬운 점도 많고 이상한 부분도 좀 있어서 이걸 닌가 정식넘버링으로 보기에는 좀 무리라고 생각되네요.

암튼 너무 플래티넘 스타일로 나와서 많이 아쉽지만 어쨌든 신작이 나와서 다행인것 같구요.

추후 개선이 되거나 차기작이 나온다면 좀 더 난이도 조절 등에 신경 써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마닌은 좀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시게타]

닌자 가이덴 4라는 넘버링보다는 외전작으로 접근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질감이 너무 심함.

[carrot21]

그러게 말입니다. 레이지바운드 같은 경우처럼 외전작으로 접근했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해요

[張劍鐵]

기존 닌가는 심지어 닌가3 도 죽으면 하 빡세다 이걸 어떻게 해야 깰수있지 <--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닌가4는 죽으면 아놔 방어횟수 제한 ㅆㅂ 아놔 적 공격시 느려짐 연출로 커맨드 입력 흐름 끊어짐 아놔 버튼 3개 동시에 누르는거 또 삑살 아놔 또 절기 삑사리 <-- 이딴 식으로 시스템 때문에 빡치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