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오쓰와 거의 모든것이 비슷하지만 새롭게 추가된 부분들(패드를 이용한)이 재밌습니다.
듀얼센스를 이용해서 소소하게 재미진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들이 나름 즐겁네요.
전작을 4회차까지 달렸던 터라 비슷한 진행이 좀 물리지 않을까 싶어 두고보다가 그래도
한번 해보자 마음먹고 시작했는데 전작의 여러 시스템들에 추가적인 + 요인이 있다보니
즐겁습니다.
전투시스템 및 무기별 상대방식은 전작과 비슷하면서도 또 조금 다르고 뭔가 크게 변화가
생긴것은 아닌데 어?? 이건 전작과 이어지는 것 같은데?? 싶으면서도 새롭습니다.
주인공 캐릭터야 워낙 쎄게 생긴 캐릭이라 이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지만 전작 대비했을땐
등장하는 여캐들이 상당히 예뻐진게 새롭네요.
진득하니 붙잡고 오랫동안 플레이 해야하는 게임인데 개인적으로 하루 두세시간 밖에 플레이
못하는 입장이라 생각보다 오래 플레이 해야할 것 같지만 늦게나마 구입해서 시작하길 잘 한것
같습니다.
초반 무덤가 까마귀 클리어 후 흘러나오는 음악이 참 좋더군요. 전반적으로 배경음악들이 동양
감성이 물씬 풍기면서 서정적인 느낌이라 이런 부분도 좋았습니다.
이제 극 초반 플레이 중이라 소감이랄 것도 없지만 전작 +알파가 있어 상당히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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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게임ost 같은거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요테이 음악들은 뭔가 따로 다시 듣고싶은 곡들이 꽤 되네요. | 25.11.14 11:0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