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게임 후반부가 물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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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진짜 재밌는데 좀 후반부가서 

물리는 경향이 좀 있음 

그 이유를 설명해보면

우선 요테이 게임 진행방식이 

요테이 6인방 중 한 명을 추적한다 → 새로운 사부를 만나 

신규 기술을 얻는다 →  목표 처단

오니 , 여우 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마지막 3장 가서도 이런식으로 진행 

물론 이런다고 게임이 재미 없는건  아닌데 진행하다보면 

게임을 좀 물리게하는 요소중하나

두번째로 전투는 정말 재밌는데 적들이 다양하지 못하고 

그냥 무기별로 상성이용해서 무기 바꾸고 싸우는게 전부이다보니

이것도 하다보면 좀 식상해짐

이런소리 한다고 게임이 재미없다는 소리는 아니고

게임을 못 만들었다는 소리는아님 오해는 마시길 

[진태]

전 귀찮아서 카타나만 쓰네요 ㅎㅎ

[레전드오브전설]

전 엔딩때까지 창만 썼습니다ㅋㅋ

[은고래]

오니, 여우까지가 2막인가요? 3막은 짧다고 그러던데
그럼 보스가 여럿 남은 상태에서도 짧은가 보네요.

[Barack Obama]

딱 오니까지가 좋았습니다 그이후는 너무...

[루리웹-3598332383]

저도 여우까지 잡고 독,거미? 얘네 잡는중이고 무기 업글 다했는데 뭔가 너무 물리네요.. 전투는 재밌는데 적들이 찔끔 나오고 액션이 하고싶은데 억지 스토리 봐야되고.. 전 무기 이도만 씁니다..

[된장녀살코기]

쓰신거 정말 공감됩니다. 저도 이 게임이 재미없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분명히 더 짜임새 있게 구성될 부분이 있었는데 - 그리고 그 포인트도 명확했는데 - 좀 급하게 내놓은 것 같은 느낌들어요. 무기의 활용도 좀 더 게임이랑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 것 같고, 그냥 모든 적이 무기만 갈아가면서 귀찮게 하는요소로만 작용하는 것 같고, 스토리는 거미 용에서 사이토로 이어지는 부분이 더 보강되었으면 하는 바램 있네요. (일단 마츠마에랑 사이토 군이 제대로 한번 붙고 흐름안에서 마츠마에가 승리 더 잃을게 없는 사이토다 아츠에 대한 원한만 남아서 일기토 하는 뭐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