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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포) 3장 사이토 질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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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41.***.***

저도 같은 의아함이 들었습니다 마쓰마에 성 함락에 성공까지 했고 이루고자 했던 것에 근접했을 시기였을텐데요 사이토 본인이 아츠랑 대결하라고 명해놓고 대결에서 아들이 죽자 그 상실감에 모든 것을 포기하는 듯한 모습에 이게 과연 리더가 맞나 싶었습니다 대업에 동참한 부하들과 군인들은 뭐가 되냐고요.. 분량은 불만없는데 너무 급하게 마무리 지은 느낌이 듭니다
25.11.11 13:31

(IP보기클릭)221.157.***.***

Naega Gozarani
저도 사이토가 훨씬 더 멋진 악당으로 보일 수 있었을 것 같아서 아쉽더라고요. 오히려 마쓰마에 군이랑 제대로 붙었다가 밀린 다음 독 안에 든 쥐일 때 주인공이랑 마지막 일기토를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 25.11.11 21:25 | | |

(IP보기클릭)125.103.***.***

싸우기전에 아츠가 이젠 복수가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하잖아요. 이름적은 천도 태워버리고. 그리고 스토리 도중에 사이토가 역으로 복수를 더 하고자 하는 형태로 변해가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나오긴 하는데... 개인적으로도 그 부분이 좀 자연스럽게 이어지진 않는 것 같아요. 물론 아내와 어린 딸이 죽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사이토도 나름대로 원한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규모의 조직을 이끄는 수장이 일기토로 인생을 끝낼 판단을 한다는게 좀... 내부 사정은 모르겠지만 개발 기간이라던지 완성도라던지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적당한 선에서 자른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저도 아쉽다고 생각한 부분이었네요.
25.11.11 13:34

(IP보기클릭)221.157.***.***

된장녀살코기
네 ㅠㅜ 사이토가 낭인들처럼 바로 일기토 하는 것보다 좀 더 리더다운 면모를 보여준 후 최종전에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사이토의 감정이나 이야기도 좀 더 표현해주고요. | 25.11.11 21:26 | | |

(IP보기클릭)112.148.***.***

이미 마쓰마에쪽 역습을 받는 상황인데다가 그 선봉격인 원령이라 칭송(또는 공포의 화신격) 받는 아츠를 확실히 짓밟거나 회유하기 전에는 천하를 얻지 못하리라 판단했겠죠.
25.11.11 21:08

(IP보기클릭)221.157.***.***

벤츠S580
주베이와 여우를 잡은 후 이를 활용해 제대로 주인공과의 싸움 무대를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갑자기 혼자 아츠 집에 가있는 부분이 좀 아쉽더라고요. 분명 스토리 진행하면서 사이토가 매력적인 악역이라는 느낌을 갖고 있었거든요, | 25.11.11 21:28 | | |

(IP보기클릭)121.151.***.***

전 이해가 가는게 사이토가 아끼던 부하들 다 잃고 허탈해서 그런거같아요. 분명히 여주는 말했죠 "살아갈 이유를 찾았다" 그렇지만 사이토는 겉으로는 말 안했지만 "살아갈 이유가 없다" 가 되었으므로 여주가 죽던가, 아니면 내가 죽던가 그렇게 생각한게 아닐까요?
25.11.1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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