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소감글을 써봅니다.
‘쓰시마’부터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어서, 저에게 ‘요테이’는 발매 전부터 “당연히 해야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주인공 아츠에 대한 외모나 PC 논란이 발매 전부터 유행처럼 번지는 걸 알고 있었어요. 그래도 저는 “비난할 사람은 비난하겠지, 내가 재미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는 생각이라 구매를 망설이진 않았습니다.
플레이하면서도 솔직히 “아츠의 외형은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중간에 아츠가 어릴 때부터 큰 사건을 겪고 성장 과정에서 전투에도 참여했다는 걸 알게 되면서, “그런 일을 겪으면 사람이 저렇게 될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나름대로 개연성이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서사가 쌓이면서 외모에 대한 거부감보다는, 오히려 후반부로 갈수록 캐릭터들의 눈빛이나 입모양에서 감정 연기가 느껴져서 복수극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이 있었습니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이브도 외모적으로 충분히 아름다운데도 호불호가 갈렸던 걸 보면, 결국 중요한 건 게임이 재미있었느냐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인공의 외모나 PC 논란 같은 부분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결국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으니까요
게임을 어떻게 즐기는지는 각자가 다릅니다
이게임의 대한 비판도 게임사가 감당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클리어후에 이것저것 해보고싶은데 적이없어서 아쉽네요
‘쓰시마’부터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기억이 있어서, 저에게 ‘요테이’는 발매 전부터 “당연히 해야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주인공 아츠에 대한 외모나 PC 논란이 발매 전부터 유행처럼 번지는 걸 알고 있었어요. 그래도 저는 “비난할 사람은 비난하겠지, 내가 재미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는 생각이라 구매를 망설이진 않았습니다.
플레이하면서도 솔직히 “아츠의 외형은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중간에 아츠가 어릴 때부터 큰 사건을 겪고 성장 과정에서 전투에도 참여했다는 걸 알게 되면서, “그런 일을 겪으면 사람이 저렇게 될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나름대로 개연성이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서사가 쌓이면서 외모에 대한 거부감보다는, 오히려 후반부로 갈수록 캐릭터들의 눈빛이나 입모양에서 감정 연기가 느껴져서 복수극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이 있었습니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이브도 외모적으로 충분히 아름다운데도 호불호가 갈렸던 걸 보면, 결국 중요한 건 게임이 재미있었느냐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인공의 외모나 PC 논란 같은 부분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결국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으니까요
게임을 어떻게 즐기는지는 각자가 다릅니다
이게임의 대한 비판도 게임사가 감당해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클리어후에 이것저것 해보고싶은데 적이없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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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ㅋㅋ갑자기 할게없어져서 허탈하긴합니다 | 25.10.28 1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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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라 그런지 오히려 못 생기면 몰입이 깨지던데요 | 25.10.28 1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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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같은걸 봐도 느낄수있는 재미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영화적인 서사나 액션들로 재미있게 느끼신분들도 계시고 외모로 인해 아쉬움을 많이 표현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시네요 누가 맞고틀리다가아니라 게임을 느낀 감정들은 각자가 다 다르기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게임이 전작에서 발전된부분이 번역부분이라던지 크게 없는거도 사실이기도 하구요 비난을 감수해야하는 사람들은 게임사지 재미있게 플레이 한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25.10.28 14:3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