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손이지만 그동안 어려움 난이도로 하면서
보스들 만나기 전에
보조무기, 투척무기, 술, 야영지 요리 효과까지 빵빵하게 채우고
20번 정도 죽으면서 하니, 클리어가 되던데...
사이토 너무 어렵습니다... 1시간째 죽었습니다.
더구나 사이토 만나러 가기 전에 보조 무기들 거의 다 써버리니깐
똥손은 어려움에서 도저히 싸울 수가 없네요;;;
너무 열받아서
커스텀 난이도로 타이밍, 데미지 보통으로 바꿨는데도 못 잡아서
걍 쉬움으로 클리어 했습니다......
엔딩 봤는데도, 뭔가 자기 만족이 안 되니, 너무 찝찝하고 불만족스럽네요 ㅋㅋㅋ
80시간동안 역대급 재미였는데, 갑자기 찾아온 현타 ㅠㅠㅋ
근데 사이토 너무 어렵네요.
물론 마지막 보스니 어려운 게 맞지만
그동안 어려움 난이도를 버텨온 똥손이었는데... 사이토는 진짜 너무 버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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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조는 어렵다는 소문이 자자해서, 아직은 고이 모셔두고 있네요ㅋㅋ 어려움에서 사이토 못 잡고 난이도 낮춰서 잡았더니 불만족스럽고 찝찝한데, 타케조는 어찌해야될지;;; 근데 제가 상성 무시하고 오로지 창으로만 했는데, 타케조는 창으로 잡기 쉽다는 얘기가 있어 살짝 도전욕구가?ㅋ | 25.10.25 14: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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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타케조는 이도류를 쓰기 때문에 창이 상성이 좋죠ㅋㅋ 전 타케조는 카나타로 잡았습니다ㅎㅎ 속사무기도 활용하시면 할만 하실겁니다 ㅋㅋ | 25.10.25 15: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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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괜히 난이도 낮춰서 사이토 잡은 거 같습니다. 뭔가 개운치가 않고, 엔딩 억지로 보고 나니까 오히려 불만족스러워서 후회되네요 ㅠㅠ | 25.10.25 17:4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