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근데 패링이 너무 쉽게 되면 시시해지긴 하네요

[마도쟝슈르르]

어려움 고정으로 하다가

좀 적응이 됐다 싶어서

남들 처럼 커스텀 옵션에 다 극한에 패링만 보통으로 하니까 

전투 뽕맛에 무쌍이 편하긴 한데 너무 시시하네요

그냥 극한 고정으로 플레이 하니 

현장에 있는 것 처럼 정신 바짝 차리고 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긴장감이 그대로 전해지면서

정말 처절하게 싸우면서 늑대 도움에 눈물을 흘리며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게

훨씬 재미있다고 생각함 ㅋㅋㅋ

저는 어제 겨우 오니 잡으러 지역 들어와서 창술 배웠는데

창이 좀 개인적으로 재미있고 편하거 같네요

스킬들도 나중에 찍게 되는 것까지 다 보니까 재미있을 것 같아서

창 위주로 1회차를 뽑아볼까 싶네요

[루리웹-2250453225]

극한(패링 난이도만 어려움) --> 이거 오니, 타케조 상대하기엔 벅차서 극한(패링 난이도만 보통) 으로 하는 중입니다.

[마도쟝슈르르]

사실 불멸의 사무라이 싸움도 극한에서 참 쉽지 않았어서 힘들었는데
사실 데미지만 그냥 한방에 죽어버리는 정도만 아니였어도 할만 했을텐데
한번의 실수가 그냥 죽음이라는게 너무 억까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끝까지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ㅋㅋ
어차피 엔딩 보고 나면 개인적으로 뒤에 이어서 할 땡기는 게임도 없고.....

[ROKAF557]

본인 취향에 맞게하면 되죠.

[슈퍼카빙]

다케조 겪어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마도쟝슈르르]

아 그래가지고
극한 난이도로 하지만 방어구 현상금 풀강해서 쓰고 호부까지 다 끼고
하면 할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했습니다
사실 극한 난이도 불멸의 사무라이도 너무 힘들다 했다가
그냥 현상금 사냥꾼 복장 풀강시키고 해보니까 할만하더라구요

[ZUMA81♬]

타케조는 어차피 창으로 날먹 빌드

[엄마노크좀해제발]

아패링난이도만 따로지정하는게 있었어요? 난왜여태몰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