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쓰시마 주인공 요테이 부분은 아주 빈약하긴 하네요

[887467]

그냥 그런 망령이 있었더라~ 

아 그러냐

칼이랑 가면 있다 아 개꿀

그분도 고생 좀 했네 이건 내가 가져감 득템

결국은 사카이진 유물을

아츠가 그냥 대놓고

도둑질 해버리는건데

연출을 꼭 이런 식으로 했어야 했나 싶음..

차라리 사카이 300년 후 후손들이 요테이에  있는데

오니 습격단이나 사이토 애들한테 집안들이 약탈 당해서

주인공 아츠가 그걸 구해주고 보답으로

사카이진 유품을 받거나 하고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전설 이야기 나오고 이런 게 나았을듯..합니다..

[윤민수과장]

저는 오히려 서로 이해를 못할 케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사무라이로 커왔지만 백성을 위해 나라를 위해 허무맹랑한 무사도보다 수단과 방법을 가라지 않고 다 처리했더니
모든 것에서 물러나 망령으로 역사에서도 잊혀진, 끝까지 자신의 의지를 관철한 인물과
남동생 사망과 남은 조카를 위해 평생을 바친 복수를 던져버리고 새 인생을 살아야된다며 의지를 꺽은 인물은 공감대를 형성하긴 힘들죠.
구미단이나 최초의 시노비! 단신으로 몽골군을 격퇴한 시노비의 워너비! 겠지만 아츠입장에선 치장품퀘 중 하나죠.
멀티 전설도입부로는 작성자님의 스토리가 가슴두근두근 합니다만 힘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