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플탐이 26시간되어가면서 슬슬 야쿠모를 어떻게 하는지가 눈에 보이니까
노멀 기준 약은 안써도 챕터클리어가 쉽게 쉽게 되는게 보이기 시작하네요.
애들이 워낙 가드 굳이는게 첨엔 열받고 전작에는 가드해도 팅겨내는 행동하는게 보스랑 키메라 정도로 기억했는데
이제는 용신당 잡몹1도 잘 하는게 팅기기이니 혈술로 어케든 조져야하나 하다가
오히려 새로 생긴 시스템과 변한 시스템에서 답을 얻었습니다.
제가 나름 추려본 팁들이니 응용이 되거나 써먹을 수 있겠다 싶은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또한 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 제 개인적인 경험상 나온것이니 사람마다 체감이 다를 수 있습니다.)
1. 사지 잘린지 구분이 안가면 사운드가 답일지도?
일단 아시다시피 은근 게임 그래픽상 어둡다보니 저도 간간히 얘가 사지 잘린지 모를때가 많더군요.
그런데 사지가 잘린적이 있다면 멸각 사운드때 사지가 묵직하게 잘리는 사운드가 게임도중에도 들립니다.
그게 적들이 사지 잘린 사운드더군요. 그러므로 적을 상대할때 사지가 잘리는 사운드가 들리면
누군가가 잘렸구나? 하고 바로 멸각 멕이시면됩니다. 다수 상대 중일때는 피범벅인 적이 10에서 9는 맞을 확률이 있으니 그놈에게 시전하시면 됩니다.
2.상대 가드 깨고 싶은데 가드 올릴때 혈술 쓸 타이밍을 늦어서 쉽게 안되요 ㅠㅜ 싶다면?
주술회전 마허라 같이 생긴놈(?)이나 전형적인 오니 외형 친구, 얘네 은근 콤보 다 찍기전에 가드올리는게 참많죠.
그리고 한두대 안때렸는데 바로 팅기고 반격 시전하는일로 거슬리는게 많죠.
이런놈들이 콤보 도중 절대 팅기기를 시전안하는게 있는데, 바로 비연입니다.
놈들을 확실하게 선제를 가져가고 싶으시면 비연 3타중 2타만 치고 3타시전 전에 혈술 강공격으로 가드를 깨고 들어가시면
팅겨질 위험없이 안전하게 턴을 먹고 들어갑니다.
이때 추천하는 혈술은 이도류 강공격2타 (찌르고 회전베기)랑 봉곤 강공격을 추천드립니다.
둘다 절단확률이 꽤나 나오며 주변에 간섭하는 적들을 그로기에 빠트릴수 있습니다.
특히 곤봉 강공격은 타이밍맞춰 버튼 떼면 나오는 폭발이 생각보다 범위높아서 개인적으로 애용중입니다.
3. 혈술을 붕격용으로 아끼지 말고 멸각할수 있게 사지절단용으로 쓰자
은근 적들이 가드, 강공격을 많이 하다보니까 오히려 아껴서 쓰게 되다보니 제대로 데미지를 주지 못한적이 많았는데
오히려 사지 절단- 멸각 - 혈술게이지 회복 루틴을 유지해주니까 전투중에 안정성이 어느정도 유지가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까마귀자세로 콤보 들어간뒤에 가드 슬슬 올릴 타이밍/ 사지잘릴 타이밍에 혈술모드로 절단을 하는 식으로
활용을 한뒤 바로 멸각, 익숙해지니까 전투 인카운터가 끝날때까지 게이지가 바닥가는경우가 없을때도 있었습니다.
게임에 중요한 키포인트이다 보니 관리와 멸각사용을 적극적으로 하는것이 중요하다 봅니다.
이후로는 자주쓰던 혈술입니다.
이도류
지상에서 점프 약공격- 은근 쓰는사람많은 칼 길이 늘려서 올라가고 가로베기
피하면서 때리기에 적합하고 쉬운편.
공중에서 강공격 2타- 한번찌르고 회전베기
찌르는것에 차징있고 은근 절단 잘보이는 편
드릴
단일 피해위주고 지속유지해야 절단을 볼수 있다보니 잡몹전 비추
봉곤
공중에서 강공격- 내려찍기
지상에서는 선딜이 무지 긴데 점프하면 선딜이 짧아진채로 내려찍는다. 타이밍 맞추면 범위넓은 폭발
뒤앞 강공격- 3타 후리기
타이밍 맞춰떼면 2타 추가로 5타 휘두르는데 절단력이 있는편
지상에서 약공격-강공격 - 가로 후려친뒤 세로로 휘두르기
타이밍 맞추면 약공격 2타뒤 강공격으로 공중으로 띄우기 가능. 성공 뒤 무기를 주머니로 바꾼뒤 약공격 2타 이즈나 드롭이면
가드 자주 올리는 애들도 이즈나 드롭 가능
도라에몽 주머니
지상 약공격- 수리검 난사
심플 이즈 베스트, 원거리 강공격도 붕격 가능. 타이밍 맞으면 폭약 서비스. 일단 멀리 잇으면 뇌비우고 던지기 가능
논타겟팅 플레이때 좌방향키 틀어서 타겟변동으로 공중을 날아다니는 적을 다중으로 낙하 시키기 가능
지상에서 점프 약공격- 도약후 폭약 투하
발 밑 적들을 공중으로 띄우는 스킬, 바로 혈술 강공격으로 인디안밥콤보를 멕일수 있고, 이즈나 드롭으로 연계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