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통 공략/팁] 본성에 트롤이 출몰했을때 주령의 종으로 안전하게 잡는 위치입니다.

[정의로운꼰대]

해당 위치는 트롤의 공격 사정권 밖이고 공격 전까지 인식이 안되는 안전지대이니.

모르는 분께선 참고하세요.

[Bro. Garuda]

오 꿀팁이다. 바로 써먹으러 갑니다ㅋㅋ

[정의로운꼰대]

ㅎㅎㅎ

[뷰너맨]

엘든 링 때 보다도 더욱 제대로된 점프와 벽을 차고 올라가는 것까지도 가능해지니 이런 건 정말 시원시원합니다. 그 덕에 저격가능한 자리는 언제봐도 좋군요. -~-.

[정의로운꼰대]

예상치 못한데로 갈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찾는것도 일이긴 하네요 ㅎ

[뷰너맨]

개발자가 안배. 의도를 깔아둔 곳은 가는 법을 잘 숙지만 하면 쉽게 갈 수 있게 되지만, 아닐 경우. 미끄러짐과 투명벽을 돌파하는 것이 병행될 때도 있고. 딱 봐도 닿지 않거나 못 올라가지 싶은데. 지형지물을 잘 조율하고 달리기 속도에 영향을 주는 부분을 잘 체크하면 타넘어 뛰어가는 것도 가능하니 말입니다.

블러드본과 다크 소울 3 때가 떠오르네요. 다만, 블러드본에선 지나친 단축과 글리치로 인해 결국 초반 관짝 타고 잘 비벼 점프로 반대편에 도달하는 게 패치로 막혔는데(그러나 늑대인간에게 잡혀서 반강제로 반대편으로 넘어가는 버그가 나중에 발견 되어버렸...지만, 대포를 취하러 가기엔 너프를 너무 심하게 당해버린 탓에 스피드런용으로나 쓰이게 되었죠.)

다크 소울 3 제사장에 있는 은사반지를 먹으러 가는 건 끝까지 막히지 않았죠. 정석적으로는 꽤 진행을 하고 나서야 얻고 다른 제사장 주변 진입이 가능한데 하더라도 아주 크게 이득을 볼 부분은 적다보니 이게 의도였다는 듯. 놔두었습니다.

허나 그런 식의 의도한 것은 결국. 어떻게 될 방법이 있지만, 교묘하게 감춰둔 것은 그만큼 이용하기가 힘들고 여기서 아예 의도하지 않았던 경우. 진입이 참 골 아플 때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