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통치자] 아니...심도4 1일차에 6번넘게 눕는애가....

[서지.]

수호자 고르고

1일차에 6번이나 눕는애가 대체

어떻게 심도4에 올라오는거냐....

2렙때 성채가서 3번이 쳐눕고

5렙때 대성당 불사제한터 또 3번 쳐눕고

1일차 보스전태 누운건 2다운부터 살리지도 않음

어차피 보스전은 죽진않으니...

2일다 큰성채 지하에서

고추장 댕댕이 한테 또 3번 뒤지고

그냥 겜 내내 뒤짐

3일차 강글라에서 전멸..

요즘 심도4 기본도 없는 트롤러급 애들이 많아진듯

정상인 한명도 엢을때가 많어...너무

이 악물고 3일가서 점수 조금이라도 덜깎이는게 최선임

[Bro. Garuda]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요즘 심도4에서도 기본도 안돼서 도가니, 트리가드 3눕 많음. 이런 얘들 이틀밤 가면 무희, 무명왕 3눕~5눕 찍어댐. 이게 심도3이 딜찍누가 되다보니 에디트 하던가 유물만 잘 맞추면 패턴 안보고 깨고 올라온 얘들이라 . 무엇보다 지금 심도3가 아니라 심해3이라 팀원운이 더 중요해져서 그냥 운만 좋으면 심도4 탐방까진 가능하다 생각되네요.

[Bro. Garuda]

며칠전 어처구니 없어서 스샷 찍어둔게 있는데 전 몹어글 감소템 낀 수호자랑 겜했습니다ㅋㅋㅋㅋ 수호자, 철눈 둘 다 어글 감소템끼고 3눕했는데 다행히 강델레 보너스 스테이지라 그냥 혼자 깼습니다. 다른 보스였으면 실력 달려서 못깼을듯. 어쩌겠습니까. 이런 얘들 데리고 깨야 심도5 갈텐데 아직 좀 모자라네요. 요새 그래도 솔로로 무명왕, 무희 만나면 죽을 때까지 피하는거 연습하고 그러니까 3일차까지는 어떻게 캐리되기 시작하는데 보스가 문제네요ㅋㅋ 다른 보스는 몰라도 강화 보스(강델레 제외)는 피통 때매 못깨고 누워버리는

[서지.]

진짜 대부분이 3일차 보스전에서 지구력전이 안되더군요..포션 동나서 빌빌거리다 죽는 경우가 허다함

[정의로운꼰대]

예전엔 알아서 낙오 될 거라고 그리고 실력을 키워서 다시 올라올거라 생각했지만. 게임 업데이트 내용을 보는 순간 싹 사라졌어요.
제가 거듭해서 말하지만. 상급자의 바짓 가랑이 잡아서 하수들 데리고 겜하라고 만들어 놓은것 까진 이해하는데.
그 하수들은 전혀 게임에 대해서 알려고 하지도 않고 도전도 안하고.
상급자 하나 잘 물어서 게임 이기자고 생각하는 듀오들이 너무 많습니다.
즉 상급자는 알아서 잘 할테니 우리끼리 템 다 먹고 나눔하고 가고싶은데 다 가자.
이런 생각인게 뻔히 보이네요.

[정의로운꼰대]

게임의 하다보면 최소 50%이상 이런 게임들을 겪게 됩니다.
저도 곡검으로 재미있게 몇판 놀았지만, 최소한의 역활은 다 해가면서 게임을 플레이해서
게임이 터진적은 없는데..
그런 유저는 예를 들어서 수호자로 와서 하이가드는 커녕. 기본 가드도 안하고.
초반부터 방패 버리고 무기 양잡하고 몹을 때리기 시작하는데.
근력이 완전 낮은 수호자가 패면 얼마나 피해를 줄까요..
도록에 들어가서 캐릭터 정보만 봤어도. 민폐짓인걸 알았을텐데.

이건 명백히 프롬의 실패한 매칭 방식입니다.
자신의 심도 난이도 선택에 따라서 받을수 있는 보상을 차등하고
자율적으로 선택하게 해야했다고 봅니다.
이런 강제적인 매칭은;;;;;;;어휴;;;

[서지.]

심도4부턴 데미지도 미칠듯 아픈데 튼튼하기까지 하니
지구력전에서 기본 실력 차이가 정말 크죠.

진짜 실력자들 대부분은 심도5거나
아래 1~3심도에서 즐겜중이니 심도4는 진짜
대혼돈의 카오스 같음

[정의로운꼰대]

수차례 심도5 직전에 매번 트롤러들 만나서 미끄럼틀 타고 나니까 현타가 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