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500회 출전을 넘어 1600회로 향해 가는 중이군요.
집에서 쉬는 동안 안 좋은 생각들을 안하기 위해서 게임에 더 몰입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후 제 글에 반박하거나 틀린 점을 지적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저도 그러면서 배우는 것이니 너무 감사할 다름이죠.
딜로 몹을 찍어 누르는 방식은 잘못 된것은 아닙니다.
단....생존이 된다는 조건하에 말이죠.
은둔자는 고 심도에 갈수록 호불호가 심하게 받는 직업입니다.
그래서 제가 더욱 민감하게 반응을 하게 되죠.
심도 4를 거쳐서 5로 올라가기 위해서 노력을 하지만 제 잘못도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게임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유저들 영향이 큽니다.
일단 패턴을 전혀 숙지하지 못하거나. 무조건 딜로 몹을 양학을 하는데만 정신이 팔린 유저들이 많습니다.
저도 게임을 하다가 보면 선택의 기점에 섭니다.
템들이 잘나오는데 과연 이번 판의 보스에서 통할까???
템들이 안나오는데 과연 이번 판의 보스에서 뭘 해야 하나???
가령 칼리고나 마리스 리브라 전이라고 가정하면 다른 준비를 하곤합니다.
이 세보스 전에서는 일단 생존이 중요하기때문에.
감경템을 위주로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한 수단들을 최대한 확보를 합니다.
리브라 전에선 조금 다르지만 죄수들을 잡기 위한 다른 준비를 합니다.
그런데 그런 대비를 무색하게 준비를 방해하는 팀원들을 다수 보았습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곳에만 아군을 끌고 다니며 결국 같이 자멸로 끌고가고.
그걸 은둔자의 탓으로 하는 이들을 많이 봅니다.
전 최소한 마지막 보스의 체력 절반이상을 빼놓는 편인데. 그것도 부족한가 봅니다.
각 상황에 맞게 준비를 하는것이 노하우입니다.
아직도 봉감에 집착을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봉감보다 침입자를 잡으세요.
그게 훨씬 이득이고. 훨씬 쉽습니다.
침입자가 존재하는 주둔지 .대교회. 성채 유적지등 피하지 말고 돌파 하시기 바랍니다.
운 좋게 자기 직업의 템이 나오면 초반 2렙부터 속도가 엄청 붙습니다.
자기 직업이 아니라도 아군에게 도움이 된다면 과감하게 포기하고 주세요.
돈도 한곳만 깨셔도 다른 곳 두곳 이상 도는 돈이 벌립니다.
전 팀원으로 철눈이 있으면 초반에 가자고 합니다.
철눈이 마킹해주면 그 강력한 적도 금방 쉽게 잡습니다.
이미 하고 계신분들이 계시지만 대부분은 아직도 안갑니다.
감경템을 잘 구분해서 끼자.
자신의 직업과 스타일에 따라서 감경템들을 잘 구해서 쓰시기 바랍니다.
상시 발동형과 조건부 발동형이 있고
능동형과 수동형이 있습니다.
상시 발동형은 최대 체력시 감경인데.
이 감경템은 즉사를 면하게 해주는 것으로. 가급적 한방에 끔살을 잘 당하는
은둔자같은 캐릭에게 추천하고 근접 캐릭들은 끼지 마세요.
대신 피해를 입었을시에 가드를 했을시에 차징 공격을 할때 여러번 공격이 성공했을때
발동하는 것들을 쓰시기 바랍니다.
게임을 하다가 보면 봉투검이나 봉투 방패를 선접하고 써먹지도 못하는 근접 유저들 자주 봅니다.
물론 최대 체력 감경은 중복이 되기 때문에 미친 생존력을 보장하긴 합니다만.
상시 공격으로 풀피를 유지하기 힘든 근접에겐 크게 좋은 선택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은둔자에겐 스킬 시전시 감경이 있으니 가급적 챙기시고 심도 4부터는 거의 필수랍니다.
물리 감경이냐 속성 감경이냐 특정 속성 감경이냐.
물리가 가장 범용성이 좋긴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속성 감경이나 특정 속성 감경이 좋습니다.
물리는 일반 몹부터 보스까지 다 쓰지만
속성은 거의 보스 전용이거든요. 게다가 광역 즉사기..
근접 유저들도 속성 무시하다 나가 떨어지는 일들이 많을겁니다.
여유가 된다면 특정 속성 감경을 챙기시는게 좋습니다.
그게 안된다면 속성 감경이라도 챙기시는게 좋죠.
심도 올라갈수록 보스만 잡으면 망한다.
즉 화력과 생존이 갖춰진다면 보상이 괜챦은 주변 건물들을 최대한 많이 거쳐가는게 좋습니다.
단 시간이 걸리고 보상도 않좋은 곳들은 빠르게 지나쳐 주세요.
아픈데 단단하고 피통도 큰 룬 베어나.임프들의 유적 같은데요..
은둔자로서 아츠를 쓰는 팁입니다.
아츠는 아군 부활용이 아닙니다. 최대한 먼저 쓰세요.
그리고 광역 도발기로 자주 쓰세요. 아군의 생존및 몹을 하나 하나 찾아 다닐 수고가 적어집니다.
장소는 어디든 좋지만 유적지나 대교회.주둔지나 광산이 좋습니다.
아츠 채우는 용도로 적 처치시 혹은 아츠게이지 증가(마술중에 다중 타격 마술들에게 유리합니다.)
한곳 점령할때 수시로 사용가능하게 해주시면 속도가 장난 아니게 빠릅니다.
이것 쓰려고 일부러 fp수치 늘어나는 유물을 빼기도 합니다.
가급적이면 건물 높은곳이나 지형의 높은 장소를 잘 이용하세요.
원거리 수단이 적은 장소의 몹들에겐 아주 유용합니다.
더 드릴 말이 있지만.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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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해요. 저도 자주 잡아봐서 할만하거든요. 저같은 경우 독에 중독된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유물을 두개 혹은 한개 끼고. 주령의 종으로 거리두고 팹니다. 그러면 침입자는 저를 최우선으로 제거 하려고 하죠. 그러다 마킹이 터지면 금방 끝납니다. 초반에 갈수록 몹의 피통이 작은 느낌이 듭니다. 이걸 잘 아시는 유저 분들은 떄론 이런걸 이용해서. 비교적 저렙에도 본성의 방울 사냥꾼이 걸어서 저에게 올때 안때리고 길막을 하시는 분도 계세요 ㅋㅋㅋㅋ | 25.10.09 1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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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원거리 딜러인 철눈이나 은둔자가 적이면 근접분이 최대한 같이 떄려 주셔야 되요.ㅎㅎ | 25.10.09 1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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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편 철눈도 독뎀 터뜨리면 생각보다 쉽더군요 제가 철눈으로 플레이를 할때도 자주 데려가는 곳입니다. | 25.10.09 1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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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렙 침입자 잡을 땐 둔자 혼성마법 마마마 혹은 마화화 이런 다단히트 기술로 주기적으로 움찍거리게 해주는 게 핵심 같아요 편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 25.10.09 1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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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방금전도 쉽게 잡고 여유 있게 플레이 하고 왔습니다. | 25.10.09 18: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