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버전업 이라고 앞자리 넘버링이 바뀔 정도면 어느 정도 변화는 있는 모양인데
이것만 해도 감지덕지 네요. 솔직히 파쇼 밸런스는 기존에 비하면 좀 아니라고 생각했던 터라...
그래픽만 바꾼 10 년전 게임을 재출시 하고서는 정작 피씨로는 안 내고 그대로 방치하고서는
무슨 e 스포츠 운운 한건지 참 행보가 이해 안가고 답답했는데
피씨판에 밸런스 조정에 기술도 좀 추가되는 등 얼쇼 출시 초기부터 했어야 할 일을 3년 이 지난
지금에서야 하는거 같지만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일지...
물론 버파 만들고 있다는 소식이 이거였는지 아니면 또 따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이것도 그대로 방치해 두어서는 안되기도 했고.
그래픽 바뀌어 봤자 게임은 그대로였기에 예전에 질릴대로 한 상황에서 금새 손이 안갔었는데
밸런스 조정만 이루어져도 새로운 감각으로 해볼 만 하겠다 싶음...
카더라 를 보니 파쇼 후 10 년 동안 기존 버파 개발 인력들이 얼마 남지 않고
새로운 인력들은 기존작 게임 코드를 이해하지 못해 손도 못대고 10 년이 흘러
어느 정도 게임 이해도를 갖추고 다시 게임을 만들고 뜯어고칠 여력이 생기면서 시험적으로
얼쇼 를 내놓았던 거라는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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