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갓겜 호제던 과 호포웨 합쳐서 1000시간 가량했었는데요.
플스4프로 들고 있다보니 버닝쇼어스는 안하고 킵해두었었는데..
이번 추석 연휴를 겨냥해서 플스5프로 바꾸고 그동안 못했던 버닝 쇼어스를 하게되었습니다.
9월말에 구입해서 슬슬 하다보면 추석 연휴에 본격적으로 하겠구나 싶었는데..
추석이 오기전에 클리어 했네요. 실제로 바짝한건 2-3일 정도 인거 같습니다..
예전에 했던 감들을 살려서 다시 감 잡기도 전에 다끝났네요..
플스4자료를 가져오다보니 극도로 어려움으로 바로 이어서 시작했는데..
전설템들이 있다보니 어려운 부분도 없고 금방 엔딩봤습니다 ㅡㅠ
신규 몹이라고는 개구리 바일것 말고는 없고..
마지막 호루스 전은 괜찮긴했지만 호루스 가까이 붙으니.. 호루스가 때리질 못해서
호루스의 화려한 퍼포먼스 속에 조용히 잡 활 쏴서 클리어하고
마지막 보스 론드라는 패턴을 파악해야 타격을 줄수 있어서 딱 맘에 들었지만..
번개저항 갖추고 있다보니 번개 데미지도 안들어와서..(피통이 1000피 넘는데 물약먹고.. 한 50정도 깍이더라구요.. 번저 85인가)
길찾는 퍼즐도 많이 없고.. 암튼 좀 섭섭함을 느낍니다. 엄청 기대했는데..
호제던 DLC는 썬더죠나 스톰버드 때려잡다가
파이어클로 프로스트 클로 랑 스코처 만났을때에는 패턴도 좀 있고 몹이 강하니까
꽤 오랜시간했었는데..
살짝 아쉽네요 ㅎㅎ 결국 초기화 하고 다시 첨부터 하는 수 밖에 없을듯한..
암튼 그래도 저는 플스는 호라이즌 시리즈 때문에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