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노멀로 엔딩보고 챌린지와 무기 풀업 후
2회차 챌린지 모드 최고 난이도로 새로 시작했습니다
학살할 것이라 생각햇으나 이 나름의 난이도와
추가 무기 업그레이드 +5레벨로 10레벨까지
준비 한걸 보고...
정말 준비 많이 했구나... 싶었습니다...
갠적으로 1회차의 유일한 단점인 자막읽기가 힘들었던...(워낙 스피디한 진행이라 자막 못본적이 많았네요)
2회차이고 얼추 아는 상태에서 다시 시작하니
몰랐던 스토리가 다시금 보이는군요
초반에 떡밥도 던져졌었고요
리부트는 사실 좀 너무 가벼웠어요...
캐릭터에게 개성만 주고 개연성이 얕았고
개그욕심이 많아 집중하기 힘들었거든요
그럼에도 정말 재밌었지만...
이번작품은 적당한 개그와 진지할 곳과 가벼운 곳의 구분이 어느정도 되어있었고...
약간 공포스런 곳도 있었네요 ㅎㅎㅎ(지하 수족관...)
저는 올해 여러게임을 했지만
아직까진 이 라쳇이 ps5 게임중 단연코 원탑이네요
호라이즌 나오면 또 순위가 바뀌려나요
참고로 호라이즌 관련 기믹도 숨겨져 있었네요
눈치빠른 분들은 썬더x가 얼핏 보이셨을듯 ㅎ
너무 즐거웠고 몇회차 더 즐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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