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9화까지 하고 그냥 자버렸는데 딱 그정도까지의 소감입니다.
지방군5 에서 처럼 터져나오는 물량을 때려잡는 맛은 없는데
그래픽이 꽤나 진지해져서 리얼리티는 좀더 살아있는 느낌이네요. 특히 2족 보행형들이 움직임이 좋습니다.
5 에서의 곤충 튀기는 푸다다다다닥 하는 특유의 타격감이 사라진건 꽤나 유감입니다.(이맛에 했는데 말이지요.)
타격감이 많이 사라진거같은 느낌은 정말 아쉽네요.
그리고 대부분의 무기들이 역시나 조금씩 나사빠진 느낌이라 EDF 스럽다~ 라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소모품에서 결과보상이 까이는데
PA 기어중 트루퍼는 정말쓸일이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니 가장 안쓰게 되더랍니다.
(트루퍼는 챙겨갈 수 있는 아이템이나 장비 용량이 가장큽니다. 쓰면 결과보상에서 돈으로 다 까입니다.)
사운드 쪽에서 유난히 거슬렸던 부분은...
40화 이후 부분에서 나오는 BGM 중에 유독 디아블로3 에서 나오는 그 디아블로 만나러 가는 엑4 음악이랑
너무 부분이 있어서 꽤나 신경이 쓰였습니다.
케릭터 커스터 마이징도 10점 만점에 7점 이상은 주고싶습니다. (특히 3번 체형이 맘에들어서..)
얼굴이야 뭐.... 디비전2 플레따고 온 시점에서 말씀드리면 이정도면 여신입니다.
(참고로 디비전2 제 케릭은 성별이 여성인데 안경씌워놓고 보면 무한도전 김태호 피디랑 닮았습니다.)
솔플로 하드 하다가 제법 빡세서 그냥 노말로 쭈욱 밀고 있는데 적들한테 들어오는 타격이
지방군 5는 무수한 벌침이 사방에서 날아온다는 느낌이면 IR 은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는 느낌이 강하네요.
진지하게 최우선 위협순위를 하나씩 정리하다보면 어떻게든 깨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마구잡이로 싸운판이 더 많지만요.)
언능 저도 엔딩이나 보고 트로피 노가다나 슬슬 해보면서 온라인 진출해야되겠습니다.
PS. 개인적으로 생각하건데 , 뭐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니 치트 쓴다고 뭐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치터는 조용히 혼자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반인 코스프래 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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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엔딩을 안봐서 마지막 기어 특성은 잘 모르겠네요. ㅎㅎ 혹 또 글쓰게되면 한줄 적어보겠습니다. 아니면 이미 써보신 분들이 써주실지도.. 초반에 트루퍼로 칼질하다 된통 얻어맞은 기억만 있네요 ㅋㅋ | 19.04.12 16: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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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를 이용한 기동능력이 높은 편인데 적이 귀신같이 플레이어를 공격해오는 상황이 많은 통에 개인적으론 꽤 다루기 힘들더군요.일단 조작 숙련되면 괜찮을거같긴합니다만... 검을 다루기 제일 편한 클래스긴한데 무기가 공통이라 다른 무장도 다룰수있는거보면 장비에 따라 플레이 폭이 좀 넓어질거같고요. 클리어 특전 기어가 이걸 좀 더 극단적으로 만든 기어라고 하더군요.이후 추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버드라이브로 소환가능한놈은 개미,거미,전갈 3종이었습니다 | 19.04.12 19: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