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개고생을 피하고싶다면 세이브&로드 신공
이 게임은 초반에 얼마나 플레이를 잘하고 좋은 탬을 구매하느냐의 랜덤요소를 잘 찍어감에 따라서
후반에 나오는 적들과 보스전에서 많이 편해집니다.
중요 스테이지나 일정 구간에서 세이브 백업을 해두고 원하는 탬이 나오지않았거나 큰 실수를 했을땐
로드로 다시 시작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왠만하면 단 한대도 맞지말자
뭐 이런 뻔한 개소리를 쓰냐..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이 게임에는 스테이지 당 노데미지에 대한 추가적인 보너스가 꽤 짭짤합니다.
스테이지 1개 노데미지당 추가 스텟이 붙는 스킬도 있고, 노데미지로 이어지는 콤보 추가 보상도 무시못하기 때문입니다.
진짜 타이트하게 하고싶다면 한대 맞았을때 그냥 다시 세이브 로드 해버리는것도 좋습니다.
소울류와 마찬가지로 욕심내지말고 망할거같은 타이밍엔 그냥 회피로 빠지기!
오프셋을 철저하게 활용하자
이게임의 핵심 기술입니다. 주무기 마지막 일격전까지 연타(보통2~4회 ) → 보조무기 마무리 일격 으로 이어지는 콤보입니다.
주무기의 데미지가 그냥저냥이고, 보조무기의 기본기가 어정쩡하지만
오프셋으로 나오는 보조무기의 마무리 일격은 양손무기의 화력에 버금갑니다.
그럼 양손무기 쓰지 뭐하러 오프셋 쓰냐? 스테미너소모가 덜하기 때문입니다.
(양손무기는 보통 한방에 스텟1개 소모, 오프셋은 마무리 일격에만 1개 소모)
스테미너가 없는 최악의 상황에는 패링을 써보자
이게임 최악의 상황이 바로 회피나 공격으로 스테미너 다쓰고 중요한 순간에 회피를 못하는겁니다(회피도 스테미너 소모함)
그럴때는 어차피 맞을거 당황하지 마시고 그냥 패링을 써서 튕겨보도롭합시다.
패링은 정말 특정 스킬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격을 다 튕겨내줍니다 (마지막 보스 10연타 레이져도 패링됨)
저주를 너무 무서워 말자
이 게임의 핵심 시스템중에 하나인 저주는 여러가지 이유로 걸리게됩니다.
다만 저주 중에는 게임 플레이에 되려 도움이 되는 저주가 걸리기도 하니까
너무 저주가 무섭다고 저주로 탬사기를 꺼려하거나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 정말 골치아픈 저주가 걸렸을 경우는 보스를 잡아서 지우시거나 귀찮으시면 로드 신공으로 다른 저주를 노려보도록 합시다.
양손 무기는 최대한 둔기 위주를 추천.
던전에는 의외로 벽을 부수고 파밍되는 숨겨진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이 벽은 폭탄이나 적의 강공격, 양손둔기로만 부셔집니다.
그리고 양손둔기는 석상등의 함정을 공격해서 무력화시킬수도 있기 때문에.
함정에 자신이 없는분이나 추가적인 보수를 노리는 분들은 양손둔기를 기본으로 들고가는것이 좋습니다.
갈림길이 나오면 무조건 좌나 우부터 가자
바로 이동시 문이 닫히는 갈림길이 나오면 옆쪽부터 가보도록 합시다.
못해도 적과의 전투로 보수를 얻거나, 탬상자가 등장할 확률이 높습니다.
독가스에 쫄지말자
독가스는 횟불로 휘두르면 폭발하며 몇초간 가스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를 이용한 공격 또한 가능하니 익숙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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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플스기준이라 ^ㅂ^; | 21.04.12 14: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