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게임 시리즈는 전부 즐겨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ufc5도 열심히 즐기다가 게시판에 들어오니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커리어 모드 및 ufc4와 바뀐 점을 써볼까 합니다.
첫 시합부터 저번 ufc4에서 만들어놓고 활용을 안한 백야드에서 시합을 합니다.
초반 이벤트가 당연히 변경되었구요.
아직 저도 플레이하는 중이라 아직까지는 ufc4에서 보다는 은근 바뀌었다고만 말씀드릴수 있을거같습니다.
출혈이 많이 납니다.
제가 보기에는 조금 과한듯 해서 패치가 될거같기도 한데 출혈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듯 하네요.
2~3라운드만 가도 거희 피범벅이 되어 싸우네요.
(상처 출혈 관련 능력치도 생겼습니다.)
트레이닝 메뉴에서 예전에는 챌린지가 ufc4에서는 하나였지만 지금은 4개로 변경되었습니다.
챌린지 메뉴를 이미 통과했던 메뉴는 개별 시뮬레이션도 가능합니다.
(ufc4에서 주간 활동 능력치가 100이라면 흥보하고 뭐 하다가 40이 남았는데 트레이닝 하기는 귀찮은데 시뮬레이션으로
넘기면 능력치 상승도 없어서 짜증났는데 ufc5에서는 스파링 메뉴에 들어가셔서 기존에 챌린지 모드 통과 되어있는게 있다면
개별 메뉴 복싱 무에타이등 시뮬레이션이 가능합니다.)
능력치 상승에 제한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펀치 파워가 별 하나여도 펀치 속도나 정확도 등 별5개에 제한이 없었는데 제가 몇번 확인해본결과 3가지의 대분류(스탠드 그래플링 체력)
에서 각 최소 별2성까지는 올려야 별4개 이상 상승시킬수 있습니다.
경기 진행시 라운드 별 누가 유리했는지 보실수 있습니다.
(타격이나 그래플링등 유리했던 쪽 코너별 색깔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커리어 난이도
우선 저는 시뮬레이션으로 플레이하다가 판정승등을 보기위해 커스텀으로 하여 경기시간속도만 고속으로 변경해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ufc 경기 난이도가 높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가상의 파이터가 별3개정도 였는데 지금은 가상의 파이터라도 별4개 이상입니다.
(두번째 플레이시-페더급-은 별2개도 있네요 이 부분은 좀 더 봐야할거 같습니다.)
그래플링
일반적인 그래플링은 ufc4와 같습니다.
그라운드 상황에서의 엘보는 ufc3와 같이 연속으로 가능하지 않고 한방입니다. 한방 치면 다시 목잡기로 들어갑니다.
서브미션은 훨씬 좋은거같습니다. 제작진의 고민이 느껴질 정도로 와 고민 많이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그라운드 플레이 상황처럼 서브미션을 걸고 그라운드 방어와 공격처럼 눈치보다 공격인지 방어인지 하면 됩니다.
스탠딩 관련
왜 어퍼 조작키를 바꾼건지 정말 모르겠네요.
이건 패치로 다시 원래대로 변경할수 있게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ufc 특유에 움직임 버그등은 지금도 보입니다.
엔진이 바뀌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지금도 한번씩 보이네요.
ufc4에서도 계속 고쳐주었으나 결국 다 해결은 못했는데 이번에도 몸이 요가하듯이 꺽여 ko가 아니라 사망이 의심되기도 하고
라운드 종료시 케이지로 돌아가 케이지를 뚫고 지나가겠다는듯이 계속 걸어가는 경우(재시작해야함...)등
업데이트에서 수정은 해주겠지만 이 부분은 나아지는것이지 완벽히 수정은 안될거같습니다.(완벽히 수정되는걸 본적이 없음)
제 개인적인 주관이라 틀린 부분이 있을수도 있겠으나 구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글을 남겨봅니다.
저같이 ufc팬들이라면 어쩔수 없이 이미 구매하셨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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