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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미 1편에서 결론 난 이야기인데, 그냥 코지마 스토리텔링이나 연출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게임적으로 이 겜의 스타일을 매우 좋아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예를 간단하게 들어보겠습니다. 2는 1편보다 좀 그런게 덜하지만 2편도 나름 '여기에 점프대 하나 만들어두면 사람들이 좋아할거 같은데...' 하는 그런 게 많이 있습니다. 자기는 1번밖에 안 쓰거나 아예 안 쓰지만 그래도 빡빡한 할당량 하나를 소모해서 점프대 하나를 건설하는거죠. 그리고 누군가는 잘 쓰겠지 하고 만족하며 가던 길을 갑니다. 그 외에도 지원 요청을 보면 해준다거나, 물품을 준다거나, 배달을 대신 날라준다거나 하는 그런 것들이 있겠죠. 그런게 즐거운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걸 다 그러는건 아니지만 다른 이들보다 좀 더 빈번하게, 혹은 조금 더 해보는 그런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게 이 겜은 정말 즐거운 게임입니다. 비대면 협력이라는게 즐거운 거라는걸 저도 이 겜을 하기전에 전혀 몰랐으니까요. 전 굉장히 라이트하게 즐거워하는 편인데 아주 하드코어 하게 즐기는 사람들에겐 말 그대로 갓겜이겠죠. 근데 그런 게 없이 그냥 게임 자체의 핵심 배달 몇개와 전투 몇번하면서 엔딩을 향해 달리는 분들에겐 평작이고요. 게임의 여러면에서 갸우뚱해지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그냥 성향과 취향 차이인겁니다. 저는 깔끔하게 배달일 다 정리했을 때랑, 기발한 루트로 배달 시켰을 때, 그리고 위에 언급했듯이 기가 막힌 코스에 건설물을 배치했을때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거의 엔딩전인데 120시간쯤 했거든요;;; 하지만 저는 제가 가볍게 즐기는 중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실제로 필드에 보면 저보다 더 심한(?) 중독에 빠진 분들을 많이 봐서.... 하여간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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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 라인 잘 깔면 음청 좋아요 모노레일 깔면 그 자체가 짚 라인 되는것도 개꿀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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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난이도가 이게 맞나 싶을 만큼 쉬운거 같아요. | 25.07.25 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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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잖아도 설산 가서 탐험가 한명 구출해보니 집라인 필요성이 느껴지더라구요. | 25.07.25 17: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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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라인은 정말 혁명적이에요 겜 내에선.. 모노레일만 깔려도 집라인 시작점이 되니깐 | 25.07.25 1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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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 하이네센
짚 라인 잘 깔면 음청 좋아요 모노레일 깔면 그 자체가 짚 라인 되는것도 개꿀이고요 ^^ | 25.07.25 18: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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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미 1편에서 결론 난 이야기인데, 그냥 코지마 스토리텔링이나 연출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게임적으로 이 겜의 스타일을 매우 좋아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예를 간단하게 들어보겠습니다. 2는 1편보다 좀 그런게 덜하지만 2편도 나름 '여기에 점프대 하나 만들어두면 사람들이 좋아할거 같은데...' 하는 그런 게 많이 있습니다. 자기는 1번밖에 안 쓰거나 아예 안 쓰지만 그래도 빡빡한 할당량 하나를 소모해서 점프대 하나를 건설하는거죠. 그리고 누군가는 잘 쓰겠지 하고 만족하며 가던 길을 갑니다. 그 외에도 지원 요청을 보면 해준다거나, 물품을 준다거나, 배달을 대신 날라준다거나 하는 그런 것들이 있겠죠. 그런게 즐거운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걸 다 그러는건 아니지만 다른 이들보다 좀 더 빈번하게, 혹은 조금 더 해보는 그런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게 이 겜은 정말 즐거운 게임입니다. 비대면 협력이라는게 즐거운 거라는걸 저도 이 겜을 하기전에 전혀 몰랐으니까요. 전 굉장히 라이트하게 즐거워하는 편인데 아주 하드코어 하게 즐기는 사람들에겐 말 그대로 갓겜이겠죠. 근데 그런 게 없이 그냥 게임 자체의 핵심 배달 몇개와 전투 몇번하면서 엔딩을 향해 달리는 분들에겐 평작이고요. 게임의 여러면에서 갸우뚱해지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그냥 성향과 취향 차이인겁니다. 저는 깔끔하게 배달일 다 정리했을 때랑, 기발한 루트로 배달 시켰을 때, 그리고 위에 언급했듯이 기가 막힌 코스에 건설물을 배치했을때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거의 엔딩전인데 120시간쯤 했거든요;;; 하지만 저는 제가 가볍게 즐기는 중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실제로 필드에 보면 저보다 더 심한(?) 중독에 빠진 분들을 많이 봐서.... 하여간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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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성향과 취향에서 오는 차이점이었군요. 게임을 즐기는 포인트가 다른 유저와 비대면 협력에도 있다는 점을 가볍게 봤나봐요^^ | 25.07.26 10: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