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메기솔4 후반 전투 스크린샷있는데 스포일 수도 있으니 유의하세요!
1. 핸섬 클리프와 흑화 클리프
- 군번줄..흑화 클리프가 군인인 이유가 있었다.
그리고 그래픽이 좋아서 처음에 실사 라이브 액션 영상으로 시작하나 했음.
* 발매일 공개 트레일러
- 흑화 클리프도 군번줄이 보였다.
2. 뒤에 놓여져있는 의문의 침대
* 도쿄게임쇼 시연 2
- 샘이 브릿지를 나설 떄 BB의 회상 장면이 나왔다. 클리프와의 기억인데...옆에 위의 침대가 보인다.
클리프의 대사를 들어보면 누워있는 사람은 "미사토"라는 이름의 여성이다.
3. 교차로 건축물
- 가운데 카이럴 네트워크 단말기가 있는걸로봐서 카이럴 네트워크 터미널 활성화가 가능할지도...
...그런데 모든 건축물은 단말기가 있는걸까?
* 도쿄게임쇼 시연 1
- 유저들이 자원을 모아 다리를 건설(복구)할 수 있다. 여기는 단말기가 보이지 않는다. 완성되면 사라지는걸까?
4. 힉스의 뒤로 보이는 큰 기지?
- 캐피탈 노트 시티와 포트 노트 시티처럼 넒다
* 도쿄게임쇼 시연 1
- 캐피탈 노트 시티 (출발)
* 도쿄게임쇼 시연 1
- 포트 노트 시티 (도착)
* 참고로 샘이 마지막에 도착할 미국의 동쪽, 태평양 해안의 기지는 엣지 노트 시티이다.
* 이름으로만 공개된건 레이크 노트 시티와 센트럴 노트 시티인데 센트럴 노트 시티는 "어떤 자살공격"으로 끝장났다고 한다.
5. 날렵하게 같이 따라오는 게이져와 헌터
- 샘도 스피드 스켈레톤을 착용해서 엄청 빨리 달린다
6. 거대 고래형태 캐쳐
- 완다와 거상처럼 등에 올라탈 수 있을까? 처치하려면 샘의 혈액이 많이 필요할 듯 하다.
7. 거대한 몬스터 트럭
- 오른쪽에 약간 다른 디자인의 차량도 보인다. 시티 밖에서도 이용할 수 있을까?
*도쿄게임쇼 시연 1
- 포트 노트 시티 (도착) 에서도 차량이 있었지만 7번 스크린샷 차량들과는 조금 달라보인다.
*도쿄게임쇼 시연 1
- 뮬의 차량을 뺴앗아 브릿지스 트럭으로 입수할 수 있다.
8. 다이하드맨의 퀄리티
- 트레일러 초반 매즈 미켈슨<클리프>도 놀라웠지만 토미 얼 젠킨스<다이하드맨>이 더 실사같았다.
9. 거대 문어 형태의 캐쳐
- 사실 이 녀석은 다른 트레일러에서 본 적이 있다)
*2017 TGA 트레일러
- 캐쳐에게 먹힌 뒤 일어나는 보이드 아웃 상태. 그 때 샘이 보았던 수면 위에 문어 캐쳐가 보였다.
그런데 저 위는 보이드 아웃으로 인해 크레이터가 일어난 곳일텐데 어쨰서 캐쳐가 있었을까? 초창기 코지마 인터뷰에서
보이드 아웃 상태 (캐쳐에게 플레이어가 먹힌 상태)는 일종의 "연옥" 상태인데 1인칭으로 플레이한다고 말한 바 있다.
최근에 밝혀진 소셜 스트렌드 시스템에서 다른 게이머들이 아이템을 전달해 주었는데 그들 밑의 공간이 위 스크린샷 장면이 아닐까?
여기서 아이템을 선택해서 수면 위로 보내주는 시스템이 있지 않을까? 저 위에 보이는 캐처는 나라는 플레이어가 캐쳐에게 먹혀서(패배)
보이드 아웃 상태이지만, 다른 유저가 싸우고 있다고 생각하면 보이는게 당연해보인다. 내가 소유한 아이템을 넘겨주고나면
저 캐쳐에게 다른 게이머가 이겼다는 설정이 되어 캐쳐가 사라진 현실로 내가 살아돌아와 나의 플레이가 이어지지 않을까?
10. 힉스의 이마에 쓰여진 공식
- 샘의 Q-피드에 써있는 공식과 비슷해보인다. 그리고 영화 메멘토가 생각나기도.
* DEATH STRANDING – Ludens Fan Character Spotlight Trailer
- Q-피드에 있는 수학공식은 아이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 연관되어있는 디렉 방정식과 슈바르츠실트 반지름 수식이다.
샘은 미국 전역에 있는 터미널의 카이럴 네트워크 단말기에 이 Q-피드를 넣어서 카이럴 네트워크를 활성화 시켜야한다.
계속 다음 터미널로 이동하여 활성화를 반복해서 각 터미널들을 연결시키는게 샘의 임무이다.
11. 추워 떨고있는 샘
- 마치 야숨의 링크같다. 그나저나 BB의 인큐베이터는 보온기능이 잘되어있을까...뒤에 건물은 꼭 사다리를 이용하고 싶다..
* DEATH STRANDING – Mama Character Spotlight Trailer
12. 두 명의 마마
- 처음에는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의 콰이엇을 맡았던 스테파니 요스텐인줄 알았는데 다시 자세히보니 마마와 같은 배우같다.
게임 상에서는 생김새가 같은 서로 다른 캐릭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재미있는 점은 안경 마마는 오른쪽에 귀걸이를, 올블랙마마는 왼쪽에 귀걸이를 하고 있다.
* 스테파니 요스텐
*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 콰이엇
* DEATH STRANDING – Mama Character Spotlight Trailer
- 그냥 안경 유무의 차이가 큰 것 같다. 아~ 정말 예쁘시다.
* DEATH STRANDING – Mama Character Spotlight Trailer
- 마마가 안고 있는 저 세상의 아기가 있는데...
* Death Stranding 발매일 공개 트레일러
- 이 녀석은 조금씩 성장하는 것 같다. (내 착각일 수도)
* Death Stranding 발매일 공개 트레일러
- 이 트레일러에서는 마마와 흡사할 정도의 모습인데 저게 올블랙마마일려나? 마치 거울에 비친 모습같기도하다.
13. 처음 보는 프래자일의 맨 손
- 잘 보면 노화된 것 같은데. 그냥 주름일지도..;
14. 혈점맞는 하트맨
- 21분마다 심장마비 걸리는 놈..그 떄마다 저 세상가는데 만나고싶은 사람이 있나봄. 가족? 어머니?
21분되면 저렇게 눌러져서 돌아오는건가. 불편 짤방 생각난다.
* Death Stranding 발매일 공개 트레일러
- 저 사람들은 죽어있는 건지..영혼만 구속된 상태인건지..저 사람들이 BT인지.. 아니면 보이드 아웃 뒤에 샘과는 달리 빠져나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장소인지..게임을 해봐야 알 수 있다. ㅜㅜ
* DEATH STRANDING – Heartman Character Spotlight Trailer
- 우리흥 골넣었죠?! (벌떡!)
15. 샘 VS 힉스
- 총쏘고 순간이동하고 타임폴 만들고 프래자일 뺨 핧던 놈이 싸울 땐 상남자;
- BB 싸우는 자세ㅋㅋㅋ
- 고래쇼하는 줄...
- 힉스=클리프 ?
* 메탈기어솔리드 4 스네이크 VS 리퀴드 오셀롯의 싸움이 연상된다.
16. 불타는 하트맨
- 뭔가 괴상하면서 인상적이었던 하트맨의 모습.옆에 고래 캐쳐가 나오고 마지막 뼈다귀도 고래.
5번째 멸종이야기는 현실의 지구가 생물 종의 75%가 멸종하는 대멸종을 5번 겪었는데 게임에서는 데스 스트랜딩 현상을 6번쨰로 보는 듯 하다.
마치 핵폭탄 터지는 상황과 비슷하지만 다른 종류의 폭발이나 파장 같고...음 스타워즈 로그원이 생각나네요.
17. 샘 VS 힉스 (2)
- 아니 매너손 모르시나...
- 참고로 BB의 인큐베이터와 연결되어 BT를 감지하는 저 기계의 이름은 <오데라데구>이다.
- 총알도 막는 엄청난 반응 센서 및 내구력 ㅎㄷㄷ
- BB 화났으!
- 인큐베이터 또한 최첨단이었다.
- 정작 차고다니는 놈은 약함. 인큐베이터가 방탄옷이었음; 딴데로 오면 그냥 맞는거임.
BB의 걱정어린 눈빛...충천은 누가 해주라고!
18. 보이드 아웃
- 사실 이 장면들은 예전 트레일러에서 많이 나온 장면이다. 마지막 샘의 복장의 줄이 튀어 나와있는 모습은 위에 메기솔4의 스네이크의
슈트가 뜯어진 모습이 조금 연상된다. 그리고 여기는 BT가 넷
* DEATH STRANDING - Teaser Trailer - TGA 2017
- 이 때는 BT가 다섯. 그런데 이 보이드 아웃으로 인한 크레이터 장소. 어디서 본 것 같다!
* 도쿄게임쇼 시연 1
- 위에 4번에서 샘이 포트 노트 시티에 가기위해 캐피탈 노트 시티에서 출발한다. 그 시연에서 중간에 뮤지션(크렛파즈)에게
물건을 전달해주고 지도를 보는데 오른쪽 아래를 보면 위에 크레이터와 비슷한 곳이 묘사되어있다. 맞나? ㅎ
* Death Stranding – E3 2016 Reveal Trailer
제일 처음에 나온 트레일러. 여긴 BT가 다섯. 당시에 굉장히 특이한 인상이었지만 지금에서야 다시 보면 재미있다.
저 떄 이상하기만한 요소들이 지금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조금은 아니까 말이다.
19. 악당 샘.
- 인큐베이터도 없는 아기 끊어버리는 악당놈.
20. 진격의 아멜리
- 뭔.. 거인이 나와서.. 아니 게임무대는 소인국이었던건가! 했음. 그런데 이 장면도 뭔가 전에 비슷한 장면이 있었음!
* DEATH STRANDING - Release Date 2019 Trailer
- 예전에는 샘이 물에 잠겨있어서 서있는 아멜리가 커보이는구나 했는데 진격샷 보고나서는
이게 그냥 아멜리가 정말 큰게 아니었을까 생각이 듬. --;
21. 연기파 프래자일
- 그 동안 트레일러에서 프래자일이 많이 안나와서 아쉬웠는데 이 장면 연기력보고 감탄했음. 역시 레아 세두~
위에 진행상황이 맵으로 보이는데 거의 최후반부 같기도 합니다.
코지마 감독이 게임을 영화같이 연출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마지막 예고편 자체를 일반 영화예고편처럼 만들었더군요.
그래서 게임 후반장면까지 과감히 넣은 것 같습니다. 원래 게임예고편은 보통 안그러긴 합니다만...
전투어려우면 스토리라도 잘 즐기라고 엄청 쉬운 모드도 넣은거보면 액션 외에 스토리도 풍부하게 잘 준비한것 같네요.
*『DEATH STRANDING』特別編集映像“Connect”
- 브리핑 할 떄의 맵. 큼지막한 시티는 몇 개 없지만 시연 떄 보여주었던 뮤지션집같은 작은 카이럴 터미널이 꽤 있겠죠.
뮬이나 BT 신경쓰면서 가는 거도 시간이 소비될테니 쉽진 않을 것 같음. 그런데 맵 자세히보면 크레이터 엄청 많다~ ㄷㄷㄷ
* DEATH STRANDING – Briefing Trailer
- 스토리상 처음에 응답한 터미널도 있었는데 그 곳도 안가진 않을테고..
*도쿄게임쇼 시연 2
- 맵 진행상황보면 초반부로 예상.
22, 프래법사
- 놀라운 장면. 프래자일 우산 기능도 궁금하고 활약상을 기대했는데 순간이동법사였다니..
의상도 그렇고..떠있는 우산하며..어떻게 보면 웃긴 상황인데 배우들 연기력으로 진지하게 순간이동 ㅋㅋㅋ
- 12번의 두 마마도 이마 맞대니 주변에 이펙트 튀더군요. 저 올블랙마마도 프래자일처럼 특수능력이 있는 듯.
탄생 배경이 같으려나...
이상! 힘들어서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ㅎ
(IP보기클릭)112.219.***.***
저기 검은 마마가 들고 있는 파란색 별모양의 실이 감긴 실패처럼 보이는게 오드라덱이라고 불리우는 물건 같네요.... 위에 샘이 달고 다니는 별모양으로 생긴 오드라데구라고 불리는 센서하고 연관이 있어보입니다. <가장의 근심>이라고 불리는 소설에서 오드라덱이 나오는 데요. 납작한 별모양의 실패처럼 생겼고 불멸이라고 묘사가 됩니다...데스 스트랜딩의 BT하고도 비슷한거 같아보이네요. 그래서 비슷한 존재끼리 감지 한다는 컨셉으로 센서 모양을 저렇게 하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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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검은 마마가 들고 있는 파란색 별모양의 실이 감긴 실패처럼 보이는게 오드라덱이라고 불리우는 물건 같네요.... 위에 샘이 달고 다니는 별모양으로 생긴 오드라데구라고 불리는 센서하고 연관이 있어보입니다. <가장의 근심>이라고 불리는 소설에서 오드라덱이 나오는 데요. 납작한 별모양의 실패처럼 생겼고 불멸이라고 묘사가 됩니다...데스 스트랜딩의 BT하고도 비슷한거 같아보이네요. 그래서 비슷한 존재끼리 감지 한다는 컨셉으로 센서 모양을 저렇게 하지 않았나 싶네요.
(IP보기클릭)211.202.***.***
그러 그 작은 아기하고도 연관될 수 있겠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ㅎ | 19.11.01 12:35 | |
(IP보기클릭)112.219.***.***
아 그리고 오드라덱은 BT 처럼 어디에도 있을 수 있고 갑자기 나타났다가 갑자기 사라진다고도 합니다. | 19.11.01 13: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