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스포일러 有] 겨우 엔딩 봤습니다. 대단하네요.

[49호]

마침내 대단원에 다다랐습니다.

샘은 마지막에서 BB와의 연을 이어가기로 선택했고, 거기서 나온 쿠키영상이 심금을 올렸네요.

솔직히 해변에서 헤메는 부분은 너무했다 싶었지만, 정말 팝콘 먹으면서 주스 마시면서 보기 딱 좋은 영화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뭐 저는 빡센 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난이도는 쉬움으로 했지만요.

배달보다 국도 재건이나 짚라인 연결하는 게 중독돼서 어느 샌가 캠프 털고 플로터 캐리어 가득 자원 싣고 오기를 반복했지만.

확실히 GOTY 많이 받을 만했습니다.

[Figris]

재미있는건 이게임은 난이도 올려도 크게 빡세지 않다는 점이죠..

[49호]

거저먹기라는 캐쳐 보스전도 저는 한 번 먹혀서 숲에다가 크레이터 만들어버린 터라…….

[루리웹-0174554954]

지금 아주어려움으로 하고 있는데 처음에 안티비티무기나 볼라건 없었을때는 빡셌는데 지금은 비티존들어가면 화물 내려놓고 잡힌다음에 블러드 그리네이드로 적셔놓고 라이플로 고양이 몇마리가 나오든 다 때려잡고 뮬들은 볼라 헤드샷으로때려잡고 그려니깐 재밌더라고요 제일 스트레스 받는건 카이랄 네트워크 모자라서 집라인 설치 못하는 그것뿐ㅋㅋㅋ

[파클]

나중에 로컷런처 나오면 그냥 쓸어죽일 수 있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