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PCE : 이스 4 - 오프닝 2 -

[009]

시작하면 미네아 마을에서 옛 얼굴들 많이 만나죠 ^^

만나자마자 또 일부터 시키는 사라누님 -_-



초반 장비는 이스2 최강장비 크레리아 시리즈..(금방 없어지긴 하지만;)

[하트브레이크]

이 이스4를 리메이크 해주었으면 좋겠군요~
스토리상 이스오리진 - 이스1 - 이스2 - 이스4 - 이스3,5,6 이런거 같은데..

아루온에서 안해주려나~ -ㅅ-;;

[천재검사]

듀오용으로 나온 이스4는 스토리가 독자적이라고 하더군요.

[프리시드]

피씨엔진판은 이스4 -던 오브 이스-는 거의 허드슨이 많이 변형(?)시켜서 제작한 작품입니다. 팔콤에서는 설정이나 스토리 정도만 담당했는데 원래 팔콤의 의도대로 제작된 작품이 수퍼패미콤판 이스4 -마스크 오브 선- 이었는데 아마 돈킹하우스인가 하는 곳에서 제작했을 겁니다. 팬들에겐 피씨엔진판이 훨씬 인정받았던 걸로....

[詩人]

저도 4의 부제는 '태양의 가면'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건 '이스의 황혼'이군요...

[『비류』]

설정 자체가 허드슨 횽들이 다 뜯어고쳐서 죽은 사라 다른곳으로 도주시켜서
컴백시키고 원래는 없는 캐릭터인 지크 팩트가 나오죠.
당연히 팬들은 그 당시 간지 비주얼과 음성에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보여주는
피씨엔진판이 인정받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4의 부제는 슈패미용이 태양의 가면이고 피씨엔진용이 이스의 여명입니다.
리메이크 시켜줄때 피씨엔진 설정에서 모순된것만 제외시켜면 훨씬 대작이
될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ㅎㅎ
이스 오리진에서 나온 어둠의 일족도 이스4에 나오는 3인조랑 연관이 있을걸로
보이구요.

[홍마관]

얼래 사라죽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