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틸의 얼굴은 전작의 시안과 완전히 일치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왜 그런 짓을 했는지는, 게임을 끝까지 해보면
아실 거라 생각하니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자료 출처: 푸른 뇌정 건볼트 오피셜 컴플리트 워크스, 하타케야마 요시타카 디자이너 코멘트
(GV: 어째 시안을 닮은 것 같기도...)
시안과 미틸은 닮은 것 같은 게 아니라 진짜로 얼굴이 같은 캐릭터였습니다. 체형까지 닮은 걸 보면 그냥 도플갱어가
아닌가 의심되기도 합니다. 거기다가 시안은 누군가의 클론이라는데... 에.이.설.마.그.런.건.아.니.겠.지.
그나저나 자기 도플갱어를 만나면 곧 죽는다더니 미틸은 시안을 만나고 진짜로 죽어버렸네요. 도플갱어를 잡아먹고
되살아나긴 했지만. 디렉터가 건볼트 爪를 해피 엔딩으로 끝내자고 해서 어찌어찌 살려준 듯.
그러니까 이제 슬슬 시안도 다시 토해내자 이 잔인한 인티놈들아ㅋㅋㅋㅋ 이게 '해피' 엔딩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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