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티비를 켜니 SBS 스포츠 채널에서 NFL 경기를 방영하더군요.
좋아라 거리며 보니 필라델피아 이글스 와 디트로이트 라이온스가 붙더군요..
초반에 거의 이글스가 압도적으로 몰아붙혀버리더군요...
상당히 놀랬죠.
도노반 맥냅...생긴거두 멋지지만... 경기운영을 잘하더군요..색두 잘 안당하공..
6년차의 위력을 유감없이 발휘... 게다가... 오웬스의 엄청난 캐칭...
근디 겜에는 오웬스없는듯 ㅠㅠ
라이온스는 상당히 약체 팀인거 같았어요.
아나운서가 꼴찌를 달리는 팀이라고 소개 할정도니 말 다한거죠.(아닌가요?)
경기규칙설명두 듣고 심판의 규칙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니 저말고도 동료들이
보면서 "아...저런거구나" "와~ 상당히 터프한 경기네~" 라며 줄줄이 해보고 싶어
하더군요.
동료들과 경기 종료후 바로 매든2004켜서 했어요.
저도 풀경기를 본건 3번째지만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인기있을만한 스포츠 다워요.
우리나라엔 아직 많이 생소한 스포츠이긴 해도 빨리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리구 동료들과 엉뚱한 생각두 했죠..(순전히 상상입니다;;;;;;;)
WFL(World Foot Ball League) 그래서 우리나라가 참가하는거죠;;;;;;
센터와 가드는 모두 조폭집단으로 구성...왕성한 몸싸움을 잘 견뎌줄거 같습니다.
태클이라던지 타이트앤드는 씨름선수들 최흥만이나...최경수선수...등치좋고
잘 매치니...;;;;;
그리고 러닝백으론 전과12범의 전문 소매치기로 구성하는거죠;;
동료들과 웃으면서 했지만 이넘이 제일 제격인 듯했어요;;;;;
코너백으론 강력계의 베테랑 형사님들로 구성 도둑 잡는덴 울나라 형사가 최고죠..
와이드 리시버론 잘 아시다시피 퀵서비스 배달원 거의 죽음이죠 종횡무진 어딘들
못가고 배달 못합니다 주문 들어오면 산골이라도 갑니다..;;;;;;;;;
올만에 경기를 보고 동료들과 경기하고 술한잔 하며 엉뚱한 상상을 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거 같네요
추석연휴에 일때문에 고향에 못내려가서 약간 우울한 기분을 동료들과의 술자리로
메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햇어요+_+
이제 연휴가 끝났네요+_+ 다들 명절증후군에 걸리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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