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름 올드게이머인지라 예전에 PS 와 SS 시절부터 이 게임을 알고있었는데
이제야 해보게됐네요.. 그것도 사힐런트힐 게시판에서 게임추천받다가 어느분께서
추천해주신걸보고 구입했는데... 참... 몇시간 전에 엔딩봤는데.. 아직까지 여운이
남아있네요... 원래 책읽는걸 좋아하는데 텍스트어드벤처라.. 진구지사부로 이노센
트 블랙 으로 익숙해진 이 장르가.. 이젠 가장 좋아하는 장르중에 하나가 되어버렸
다니.. 솔직히 진구지사부로도 굉장히 재밌게했지만 몰입도는 이브 버스트에러가
더 높았네요.. 약5일정도 플레이했는데 그동안의 몰입도와 마지막의 대반전이란..
요즘 PS2 게임 수집중이라 언 두달만에 한 10개정도 구입한것같은데.. 하나하나
구입한 작품들 모두 후회가 안되네요.. 그중에서 버스트에러가 상위권에 속할듯..
(아직 구입한게임들 반밖에 플레이 안해봤지만. ㅋㅋ)
여기서 부터 질문..
1.마지막 누가 산소통 메고 구조요청하러가냐 하는부분에서 마야코가 가기로 결정나
고 출발하면서 "제 특기가 수영이래요.." 이런식으로 말한것같은데.. 게임중에 마
야코가 수영하는거나 그런건 안나오는것 같은데.. 그래봤자 마리나랑 수영복사러
간장면이랑 호텔에서 사우나에 있었던 장면밖엔 없지않나요.. 그 예긴 사람 헷갈
리게 하기위한 거였나요?? (저는 저 말하고 구조요청하고 나서 머리색이랑 눈색깔
변할때 푸딩이랑 마야코랑 그 최면 약품으로 바꿔놓은줄 알았다는...하여튼 마지막
까지 사람 헷갈리게 하더라는..ㅋㅋ그러고보면 푸딩은 학교수영장에서 신나게 노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2.PS & PS2용이나 PSP용 텍스트 어드벤처라든가 추리게임이라든가.. 이런거 있으면 추
천좀 해주세요..
일본어나 영어겜은 언어의장벽때문에.. 이왕이면 한글정발된걸로...
("가마이다치의밤" 이 게임이 1994년에 나왔었나?? 슈퍼패미컴으로.. 하여튼 이거
나왔을때부터 이런건 어떤게임인가 하는 호기심에 정말 해보고싶었는데 언어의 벽때문
에..12년이 지난 지금도.. 뭐..ㅠ.ㅠ 한글화 동호회에서 작업중이라는 소린 들었는데
감감무소식이고.. )
진구지사부로 이노센트 블랙
진구지사부로 카인드 오브 블루
이 두게임은 소중히 소장중입니다.
하여튼 텍스트 어드벤처나 추리게임이나 그런것중에 추천할게임 잇으시면 추천좀..
아님 그외 장르라도 강추하는 게임 있으시면 추천좀!! 추천해주시면 예쁜 여친생기실
겁니다. ^^
이제야 해보게됐네요.. 그것도 사힐런트힐 게시판에서 게임추천받다가 어느분께서
추천해주신걸보고 구입했는데... 참... 몇시간 전에 엔딩봤는데.. 아직까지 여운이
남아있네요... 원래 책읽는걸 좋아하는데 텍스트어드벤처라.. 진구지사부로 이노센
트 블랙 으로 익숙해진 이 장르가.. 이젠 가장 좋아하는 장르중에 하나가 되어버렸
다니.. 솔직히 진구지사부로도 굉장히 재밌게했지만 몰입도는 이브 버스트에러가
더 높았네요.. 약5일정도 플레이했는데 그동안의 몰입도와 마지막의 대반전이란..
요즘 PS2 게임 수집중이라 언 두달만에 한 10개정도 구입한것같은데.. 하나하나
구입한 작품들 모두 후회가 안되네요.. 그중에서 버스트에러가 상위권에 속할듯..
(아직 구입한게임들 반밖에 플레이 안해봤지만. ㅋㅋ)
여기서 부터 질문..
1.마지막 누가 산소통 메고 구조요청하러가냐 하는부분에서 마야코가 가기로 결정나
고 출발하면서 "제 특기가 수영이래요.." 이런식으로 말한것같은데.. 게임중에 마
야코가 수영하는거나 그런건 안나오는것 같은데.. 그래봤자 마리나랑 수영복사러
간장면이랑 호텔에서 사우나에 있었던 장면밖엔 없지않나요.. 그 예긴 사람 헷갈
리게 하기위한 거였나요?? (저는 저 말하고 구조요청하고 나서 머리색이랑 눈색깔
변할때 푸딩이랑 마야코랑 그 최면 약품으로 바꿔놓은줄 알았다는...하여튼 마지막
까지 사람 헷갈리게 하더라는..ㅋㅋ그러고보면 푸딩은 학교수영장에서 신나게 노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2.PS & PS2용이나 PSP용 텍스트 어드벤처라든가 추리게임이라든가.. 이런거 있으면 추
천좀 해주세요..
일본어나 영어겜은 언어의장벽때문에.. 이왕이면 한글정발된걸로...
("가마이다치의밤" 이 게임이 1994년에 나왔었나?? 슈퍼패미컴으로.. 하여튼 이거
나왔을때부터 이런건 어떤게임인가 하는 호기심에 정말 해보고싶었는데 언어의 벽때문
에..12년이 지난 지금도.. 뭐..ㅠ.ㅠ 한글화 동호회에서 작업중이라는 소린 들었는데
감감무소식이고.. )
진구지사부로 이노센트 블랙
진구지사부로 카인드 오브 블루
이 두게임은 소중히 소장중입니다.
하여튼 텍스트 어드벤처나 추리게임이나 그런것중에 추천할게임 잇으시면 추천좀..
아님 그외 장르라도 강추하는 게임 있으시면 추천좀!! 추천해주시면 예쁜 여친생기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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