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생활속에 플레이하다보니 무려
두달 동안 플레이를 했네요 ㅡㅡ;
짧게할땐 하루에 10분한적도 있었으니..
뭐 어쨌든 처음 접한 텍스트 어드벤처 치곤 상당히괜찮은 느낌입니다.
각 캐릭터간의 상호관계라던가 스토리의 반전이라던가..
엔딩에선 뒤통수를 땅 치는 느낌 ㅋㅋ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뭐 개인적인 취향의 캐릭터로는
시리아가 맘에 들었습니다. 악역인줄로만 알았던 시리아가
내면에는 엄청난 슬픔이 담겨있더군요..진행상의 아쉬웠던점은
좋아하던 캐릭터인 아쿠아가 죽는 장면이었습니다~ㅠ___ㅠ정말 안타까웠죠..
뭐니뭐니해도 개인적으로 최고의 느낌을 받은 장면은
카츠라기와 시리아가 폭파된 철근에 끼여 죽어가는 모습을
마리나가 울면서 소리치는 부분이었습니다~ㅠ_____ㅠ
다들 플레이 하시면서 느끼셨겠지만 갠적으론
상황에 맞지않는 캐릭터 CG(극후반 기관실에서 미도의 정중한자세ㅡㅡ;)
야요이의 시도때도 없는 곰방대를 물고 나오는 CG라던가..
필요한 장면보다 불필요한 장면이 무비로 되어있다던가..(지극히 개인적인)
아직 플레이 하시지 못한분이 계시면 한번쯤은 꼭 해보시길 권합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시길~
두달 동안 플레이를 했네요 ㅡㅡ;
짧게할땐 하루에 10분한적도 있었으니..
뭐 어쨌든 처음 접한 텍스트 어드벤처 치곤 상당히괜찮은 느낌입니다.
각 캐릭터간의 상호관계라던가 스토리의 반전이라던가..
엔딩에선 뒤통수를 땅 치는 느낌 ㅋㅋ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뭐 개인적인 취향의 캐릭터로는
시리아가 맘에 들었습니다. 악역인줄로만 알았던 시리아가
내면에는 엄청난 슬픔이 담겨있더군요..진행상의 아쉬웠던점은
좋아하던 캐릭터인 아쿠아가 죽는 장면이었습니다~ㅠ___ㅠ정말 안타까웠죠..
뭐니뭐니해도 개인적으로 최고의 느낌을 받은 장면은
카츠라기와 시리아가 폭파된 철근에 끼여 죽어가는 모습을
마리나가 울면서 소리치는 부분이었습니다~ㅠ_____ㅠ
다들 플레이 하시면서 느끼셨겠지만 갠적으론
상황에 맞지않는 캐릭터 CG(극후반 기관실에서 미도의 정중한자세ㅡㅡ;)
야요이의 시도때도 없는 곰방대를 물고 나오는 CG라던가..
필요한 장면보다 불필요한 장면이 무비로 되어있다던가..(지극히 개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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