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히 잘 짜여진 시나리오라는 것은 공감은 합니다.
특히 전혀 다른 스토리가 하나의 스토리로 완성되는 부분은 대단하더군요.
(영화 시나리오 같은 곳에서 차용해도 될만한 멋진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영화가 있긴 있었겠죠?)
그런데 제가 머리가 나쁜지는 몰라도 작가가 너무 힌트나 복선을 안줬다는 느낌이 듭니다. 반면에 플레이어를 혼란에 빠트릴 요소는 곳곳에 들어가 있는데 말이죠.
제가 생각하는 아쉬운 점은 플레이어들이 스토리 진행의 주역인 최종범인의 범행동기(?)입니다.
작가에게 뒤통수 제대로 맞는 결말을 전혀 예측못한 억울함(그냥 감으로 범인은 대충 짐작했는데 동기를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결론을 보면 알겠지만^^)으로 인한 투정을 하자면 단순히 충격적인 결말을 위한 약간의 억지 설정 같습니다. 작가의 상상력이 너무 풍부한 것일까요?
또 작가가 의도한 것인지는 몰라도 결말을 본 플레이어에게 고민할 거리들을 남긴 것 같기도 하고요.
게임내내 매우 미친듯이 재미있게 하다가(마지막 날 전일까지) 그런 결말을 보니 아쉬움이 남아 몇 자 적어봅니다.
하여간 스토리 자체는 정말 영화화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했습니다.
이상 개인적인 후기였습니다.
특히 전혀 다른 스토리가 하나의 스토리로 완성되는 부분은 대단하더군요.
(영화 시나리오 같은 곳에서 차용해도 될만한 멋진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영화가 있긴 있었겠죠?)
그런데 제가 머리가 나쁜지는 몰라도 작가가 너무 힌트나 복선을 안줬다는 느낌이 듭니다. 반면에 플레이어를 혼란에 빠트릴 요소는 곳곳에 들어가 있는데 말이죠.
제가 생각하는 아쉬운 점은 플레이어들이 스토리 진행의 주역인 최종범인의 범행동기(?)입니다.
작가에게 뒤통수 제대로 맞는 결말을 전혀 예측못한 억울함(그냥 감으로 범인은 대충 짐작했는데 동기를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결론을 보면 알겠지만^^)으로 인한 투정을 하자면 단순히 충격적인 결말을 위한 약간의 억지 설정 같습니다. 작가의 상상력이 너무 풍부한 것일까요?
또 작가가 의도한 것인지는 몰라도 결말을 본 플레이어에게 고민할 거리들을 남긴 것 같기도 하고요.
게임내내 매우 미친듯이 재미있게 하다가(마지막 날 전일까지) 그런 결말을 보니 아쉬움이 남아 몇 자 적어봅니다.
하여간 스토리 자체는 정말 영화화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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