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캐쥬얼 하게 접근하기가 쉬웠고 어려운 부분도 없어서 매우 쉽게쉽게 접할수가 있었습니다
조작감도 엄청 맘에들었구요 다만 o키가 대화키랑 많이사용하는 물품 전환키랑 같아서 조금 불편했던것
빼고는 없네요 스토리도 정말 마음에 들었고 여러가지로 생각할 수 있는것도 정말 많았네요
특히 "세상은 올바른것, 아름다운 것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곤경에 직면했을때 자신을 구하는건
과거에 최선을 다한 자기자신이다" 라는 말은 아직도 정말 기억에 남네요
여러가지 나만이 해볼수 있는 컨텐츠가 많다는 점에서 더욱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엔딩 다보고 섬꾸미기와 플레작을 시작해봐야 겠네요
레데리 2, 드퀘11, 페르소나 5 등등 사놓고 몇시간 안하고 손도안대고 있었는데
몬헌월드 이후로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습니다
3편이 나온다면 반드시 필구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