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퀘빌 늦으막하게 세일때 질러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엔딩보고 드퀘11탄만 목빠지게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오늘 01시부터 하고싶었지만 직업 특성상 일하면서도 게임을 할수있어서 출근하자마자 직장에 있는 플스켜고 12시간정도 달렸내요.
뭐 이것저것 말씀들이 많은데.....전 그냥 아주아주 잼있내요.
성격상 jrpg는 안맞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아주 취향저격이내요.....뭐 시리즈 광팬분들이나 올드팬분들은 어쩌실지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입문? 작으로서 아주아주 좋내요.
뭐 한가지 흠이라면.....음성이....쪼끔 문제랄까요?? 전 그냥 끄고 진행하고있습니다.
12시간하면서 시스템도 이제야 익숙해지고있고 앞으로 플레이 해야할시간이 더 많겠지만 스토리가 궁금해서 어서어서 동료들 얻고 엔딩보고싶내요.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아서 단점은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길수있는 저한테는 아주 즐겁게 즐길수있는 힐링게임인거 같내요.
마지막으로 올드팬분들에게 질문좀 드리자면.......필드에서 수풀에 가려져있는 아이템이 되게 안보이는데 이런것들도 시리즈 특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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