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열혈삼국지 소감

[루리웹-631941224]

열혈시리즈는 역사깊은 게임중 하나입니다

전 열혈시리즈 팬은 아니나 요즘 열혈시리즈가 한글화되어 나온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열혈삼국지는 팬들을 위한 게임이며 예전에 대한 향수가 가득합니다

타격감도 괜찮고 한글화도 되어 나름 재밌게 했으나

난이도가 상당하네요 걸핏하면 죽고 진행할때 짜증나는 상황이 너무 많습니다

이것도 예전게임 느낌을 살리느라 그랬을까요?(예전엔 어렵고 불합리한 요소가 가득했죠)

연파로 엔딩보고 경파로 진행중인데 너무어려워서 더이상 할 의욕이 사라지네요...

팬이라면 강추이지만 신규유저라면 과연 이 게임을 할까라는 의문이 갖게되는 게임이네요

[소환학원]

기본 스탯을 찍을 때 맷집과 운을 먼저 올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맷집 스탯이 높아지면 경파 난이도 정도는 잡졸에게 피격 대미지 1씩 나올겁니다.
운 스탯이 높아지면 크리티컬이 터지게 되는데.. 기본 공격 스탯을 어중간하게 올리는 것보다 크리 한 방 터지는 게 더 쎕니다.
맷집과 운 스탯을 다 찍으면 그 다음에 주력으로 쓸 공격 스탯(킥or펀치) 중 하나를 계속 올리시는 게 좋습니다.

[루리웹-631941224]

맷집은 다 찍고 개그모드로 조조,손권군 격파하는중인데 조조군은 다 잡았는데 손권군에서 계속 죽으니 현타오네요... 죽으면 다시 조조부터 잡아야하고 암튼 지금 봉인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