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플레이하던 시절은 꽤 초창기이므로, 사실 그다지 현재 기준이랑 맞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일단 전 초반부터 그냥 전속성 동시 육성했습니다... 그냥 최초로 얻은 카드가 5성 돌고래라서, 그 시절엔 쉽게 키웠던 것 같기도 합니다. 5성빨...
(그리고 그 돌고래는 아직도 5성 70렙도 안 된채로 방치....토사구팽...)
그리고 틈틈이 모은 마도석(어플 설치 등등)으로 초대 확률 증가 이벤 때 초대 몇장 뽑고.. 본격적으로 키우기 시작했네요.
이 땐 동화고 어부고 뭐고 없이.. 그냥 초대가 짱이었어요. ㅎㄷㄷㄷ 그래서 대놓고 초대만 키웠습니다.
나머진 거의 초대 마도 또는 듣보카드 대충 때우고 그냥 갔네요..
유저랭크 200인가부터 B랭길드에 가입하고, 길드빨 받으면서 큰 측면도 있고,
슬슬 현질도 좀 했으니까, 200랭 이후는 별로 참고가 안될 것 같으니 생략합니다.
밑엔 그냥 사용빈도가 높은 카드를 적어볼게요.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크게 참고는 안하셔도 됩니다.
(단지 현재 극후반 시점에서 안 쓰고 있다고 적은 카드는 진짜 안 쓴다고 보시면 됨.)
일단 쉽게 카드를 고르자면, 초대/마도/보스/동화/별마도/어부 계열 정도가 있군요.
최근 레무레스 등의 추격계열은 전혀 안 씁니다. (지금까지 그다지 사용한 적이 없는데, 보스/동화 뜨기 전까진 그래도 나름 많이 썼음...)
왜냐하면, 미션 돌 때 굳이 3배로 죽여야 하는 장면이 없더군요.. 후반 갈수록 활용도가 꽤 떨어집니다.
(이건 카드들이 충분히 강해지고 길드빨도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그나마 과거 길드이벤트에서, 고정보스 등등 뎀딜을 할 때,
리더 스위칭해서 9배덱을 뽑은 다음에, 롹커로 적의 턴을 +3하면서, 3배 활용해서 딜링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만,
이것도 전회 길드이벤 때 깨진 법칙입니다...망할놈의 운영. 쓸 곳이 없어요.
사양변경이 생기지 않는다면 아직은 필요없을 듯하군요.
요즘 그냥 진짜 스킬 발동 안해도 다 잡아! 필요없어! 수준이라서.
플레잉할 때, 꼭 스킬 발동시켜야겠다 하는 미션은
소재 수집 50 짜리입니다. 이건 진짜 더러워요. 개인적으로 동화+봉인 리더카드로 가긴 합니다만,
안정적으로 가려면 봉인+봉인에, 덱에도 봉인 하나 더 넣어서 깨는 편입니다. 주로 봉인/동화/어부/별마도/자유/봉인 이런 느낌이네요...
SSS길드 탑 높이로도, 동화+봉인으로 갔을 경우 마지막스테이지에서 재수없게 선빵 봉인 당하면 털립니다. ㅋㅋㅋ
덤으로, 요즘은 초대/마도도 활용도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아직 토코톤 등에서 초대 발동하면 굉장히 쓸모가 있지만,
현 시점 유저들의 주 화력은 그냥 9배 또는 7배(동화보스) 덱으로 야루키 50 요일퀘는 스킬 발동 없이도 쉽게 깨는데(왕관 나와도 그냥 텀),
이게 B랭크 길드 등의 상황이 되면 어떨진 잘 모르겠으니 생략...
마물 시리즈는 토코톤, 아레나 이벤트 등에서 가끔씩 쓸만합니다. 평소엔 안 쓰네요.
열대 인어 시리즈는 생각보다 활용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전혀 써야 할 장면이 없었습니다.
최근엔 뿌요 1000개 지우자 등의 일일미션이 있으면, 초대/어부/별마도/인외공주 등이랑 조합해서 대량으로 지울 때나 썼네요...
마계 시리즈는 강력한 카드긴 합니다만, 역시 토코톤 이벤트 정도에서밖에 안 쓰게 됩니다....
모험 이벤트 마지막 쯤에서 혹시 뎀딜을 위해서 쓸지도 모르긴 합니다만, 현시점에선 진짜 안 쓰네요.
다만, 마물 시리즈의 전체화와 조합하면 굉장히 강력한 스킬이므로, 토코톤이벤트 등에선 꽤나 애지중지합니다.
과거 길드 이벤 때는, 롹 (메탈? 연주? 락커?)시리즈, 가디언(AC로 획득하기 때문에, 이건 좀 얻기가..) 시리즈, 인외남캐(15%뎀지 주는 애들) 시리즈,
피통2배 시리즈 등이 자주 사용되었습니다만()
주: 다만 이건 현 상황에서의 키워본 자의 관점이므로, 육성 도중인 분들에겐 큰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키울려면 현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필요한 거 키우시면 괜찮아요.
주2: 정령/엘프신관 등의 상태이상 카드는, 주로 쓰는 곳이 토코톤이나 길드 이벤 특수한 보스등이기 때문에, 사실 육성에 비해 사용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없어요.
물론 키워두면 굉장히 유용하고, 토코톤 등에서 없으면 참 귀찮은 경우가 되니, 최소 5성 정도 키워두면 좋기야 좋지요.
엘프신관은 1개체에 100% 상태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케바케지만 정령보다 안전빵입니다..만은. 길드이벤 보상 카드라, 입수하지 못했다면 어쩔 수 없음....
정리하면 대충 현 시점에서 제가 덱 짤 때
사용빈도가 높은 건
순서대로 이런 느낌입니다.
(매일매일 데리고 다님, 수집퀘 등 포함)
-어떤 색이든 덱 앞면에 100% 넣음-
보스/동화/초대(스킬 사용빈도는 5%도 안됨.스탯빨...드라코에 +300 해서....ㅜㅜ)/별마도(역시 스킬 발동빈도는 낮...공격력..)/
-덱에는 가끔 넣는 수준-
초대마도/카방클,포포이/서큐버스(이건 개취라..생략. 아레나에선 최강 스킬일듯)/마계/도플갱어아루루(그냥 스탯빨용..)/3배/
(길드 이벤트)-> 이건 저번 길드이벤에서 법칙 깨짐. 그냥 9배가 최강.(단 일정수준이상의 타워보너스와 스펙빨.....필요.. 저희는 999까지 거의 화력+다굴으로 밈..)
-사용 빈도 거의 100%급 -(초반엔 화력덱으로 그냥 미는지라. 이건 그 이후 특수딜할 때 상황이져. 독딜/퍼센티지딜 등등.)
어부(얘들은 도입직후 즉시 필수카드 됐음..)/15%뎀/ 독(주로 독사과가 자주 쓰임. 링고카드로 스킬 갯수 줄일수 있는데다 100%라...) / 가디언 / 터프니스/ 피통2배
(기타 등등.. 전술에 따라 굉장히 많았습니다... 다는 서술 못하고, 꽤 많이 쓰인 대표적인 카드들만 썼음. 마계시리즈 등도 썼고요.)
-사용빈도 약간 낮음 -
이집트계열(이건 좀 닛치한데, 밸런스에 한해서 피통 회복력 증가시키는 리더스킬&찬스 발생이라는 편리한 스킬 덕분에, 15%카드랑, 정령 등이랑 조합해서 좋은 효과가 있었죠.)
롹커 계열 (얘들도 +3턴이라는 효과 때문에, 터프니스와 조합해서 발동시키고, 계속 오레노턴 상태 만들려고 썼죠.)
공포스킬 계열(운디네, 카티아 등등)
-이하 빠진 것들도 있지만 생략합니다. 워낙 많은 종류를 썼으니...-
(토코톤)-> 패턴이 너무 많아 생략. 의외로 맹위를 떨친 건, 할아버지와 유니카의 조합. 마비 스킬의 새로운 발견이었죠.
(아레나)-> 이것 또한 생략. 딱 하나만 들자면, 보너스타임때는 서큐버스가 최강이었습니다. 터프니스라도 그냥 찢어버렸거든요. 게다가 3턴 연속 발동이라.
(수집퀘)-> 걍 현질........
아마 이벤트도 거의 태반은 든거 같은데,
대충 이 정도로 거의 다 말할건 말한 것 같네요.
공략이라기엔, 유저의 상황에 맞지 않는 내용이 좀 많을 수도 있고,
앞으로 운영이 어떤 카드를 미느냐에 따라 또 바뀌고 맨날 바뀌는 법인지라,
솔직히 잡담이 어울릴듯.
심심풀이로 읽고 대충 넘어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특히 길드이벤은 법칙 깨져서, 1000 돌파길드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높은 층에 가는 길드들도 죄다 혼파망...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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